목포MBC

전남 귀농귀촌 5,175명..광주.수도권 73%

지난해 전남으로 터전을 옮긴 도시민이 5천백75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일년 전보다 천7백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시군별로는 화순이 748명으로 가장 많고 장흥과 영암, 무안군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귀농 귀촌한 이들 도시민의 출신지는 광주가 전체 39%으로 가장 많고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 34%를 차지했습니다.

영암 대불산단 안전사고 31% 감소

영암 대불산업단지의 안전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불산단 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안전사고 38건이 발생해 4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년 안전사고 59건에 사상자 61명보다 각각 31%와 48%가 감소한 것입니다.

영암 대불산단 안전사고 31% 감소

영암 대불산업단지의 안전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불산단 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안전사고 38건이 발생해 4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년 안전사고 59건에 사상자 61명보다 각각 31%와 48%가 감소한 것입니다.

기온 뚝..내일 아침 더 떨어져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살을 에는 듯한 매서운 한파가 하루종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함평이 영하 5점7도, 영암 4점9도, 목포 영하 4점3도 등 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 4도 안팎을 기록했으며 낮기온도 영상 1,2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기온 뚝..내일 아침 더 떨어져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살을 에는 듯한 매서운 한파가 하루종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함평이 영하 5점7도, 영암 4점9도, 목포 영하 4점3도 등 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 4도 안팎을 기록했으며 낮기온도 영상 1,2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영암 대불산단 안전사고 31% 감소

영암 대불산업단지의 안전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불산단 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안전사고 38건이 발생해 4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년 안전사고 59건에 사상자 61명보다 각각 31%와 48%가 감소한 것입니다.

해남 화원-영암 삼포 도로 개통

해남 화원면 영호리와 영암 삼호읍 삼포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착공 8년만에 완공돼 내일(10일) 오전 9시부터 개통됩니다. 총연장 12킬로미터의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은 천870억 원을 투자해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했으며 이 구간의 차량이동시간이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돼 해남과 진도, 목포간의 접근...

해남 화원-영암 삼포 도로 개통

해남 화원면 영호리와 영암 삼호읍 삼포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착공 8년만에 완공돼 내일(10일) 오전 9시부터 개통됩니다. 총연장 12킬로미터의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은 천870억 원을 투자해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했으며 이 구간의 차량이동시간이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돼 해남과 진도, 목포간의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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