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면 영호리와 영암 삼호읍 삼포리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착공 8년만에
완공돼 내일(10일) 오전 9시부터 개통됩니다.
총연장 12킬로미터의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은
천870억 원을 투자해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했으며
이 구간의 차량이동시간이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돼 해남과 진도,
목포간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