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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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이순신대교, 버려진 시설물?-R
◀ANC▶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이순신대교 주변에는 전망대나 홍보관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서 채 1년도 안된 시설들이 엉망이 됐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VCR▶ 시원하게 뻗은 이순신대교 아래로 케이블을 고정하는 거대한 구조물이 보입니다. 이순신...
2014년 10월 06일 -
여수 해상에서 예인선 화재..선원 모두 구조
오늘(3) 새벽 5시 37분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9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선적 80톤급 예인선 H호 기관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진 모 씨등 선원 3명을 모두 구조했지만, 진화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마신 해양 경찰관 1명이 호흡곤란과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10월 03일 -
기름유출 '2차피해조사' 시작-R
◀ANC▶ 올초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사고로 인한 비수산분야의 피해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온 수산분야 피해조사와 함께 이르면 내년 설 연휴 이전에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수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비수산분야 피해접수가 시작됐습니다. 홍...
2014년 10월 02일 -
전남도 천7백80만 달러 수출 계약
전라남도는 민선 6기 첫 무역 교류단 파견을 통해 천7백8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무역교류단은 완도 일호수산이 5백만 달러, 여수 보양이 3백만 달러, 함평 와이제이시가 2백만 달러, 진도 대대로가 백만 달러 등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09월 30일 -
여객선 부잔교 침몰 방치?(R)
◀ANC▶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거문도에서 최근 여객선 부잔교 함선이 침몰했습니다. 주민들은 행정당국이 침몰을 막거나 고칠 수 있었지만 해당선사 측에만 책임을 떠넘기며 안일하게 대처하다 벌어진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잡니다. ◀END▶ ◀VCR▶ 여객선 접안시설인 부잔교 함선이 전체적으...
2014년 09월 30일 -
데스크단신]"병마 이겨내세요"
◀ANC▶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한 사회인식 전환 캠페인이 오늘 전남도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임사랑 아나운서 ◀END▶ ◀VCR▶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환아와 가족 등 80여 명은 해남 땅끝을 출발해 목포와 광양, 여수,화순 등을 도보로 ...
김진선 2014년 09월 29일 -
S트레인 개통 1년 '명암'-R
◀ANC▶ 동서 화합의 열차 'S-트레인'이 운행을 시작한 지 1년이 됐습니다. S트레인으로 소외받던 역 주변이 활성화 되고 있는 반면, 전남지역 주민들의 열차관광수요가 낮아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과제로 남았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END▶ ◀VCR▶ 다소 독특한 모습을 한 열차가 순천역에 들어옵니다. 서울 ...
2014년 09월 29일 -
전남개발공사 부채 6천846억 원..부채감축 추진
전남개발공사가 안고 있는 부채가 지난해말 기준으로 6천8백46억 원에 달해 8년 전 공사 출범당시보다 부채규모가 5배나 늘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혁신도시와 장흥산단, 여수 경도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금융부채를 포함한 부채규모가 크게 늘었으나 미분양 토지와 공사 보유 자산 매각 등을 통해 부채를 오는 2...
2014년 09월 29일 -
적조 방제용 황토 방치..세금만 버린 꼴(R)
◀ANC▶ 적조 방제에 쓰기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자치단체마다 쌓아뒀던 황토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연이어 황토 금지령이 내려져 사용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분말황토가 쓰이면서 생황토가 방치돼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바닷가 마을. 붉은 황토가...
양현승 2014년 09월 25일 -
적조 방제용 황토 방치..세금만 버린 꼴(R)
◀ANC▶ 적조 방제에 쓰기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자치단체마다 쌓아뒀던 황토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연이어 황토 금지령이 내려져 사용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분말황토가 쓰이면서 생황토가 방치돼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바닷가 마을. 붉은 황토가...
양현승 2014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