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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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안철수 전 대표가 탈당을 선언하면서 동반 탈당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정배, 박주선, 박준영 전 지사를 중심으로 창당작업도 가속화 되는 등 호남 정치지형이 격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유난히 포근했던 휴일이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
신광하 2015년 12월 13일 -
진남관 '300년 만에 재탄생'-R
◀ANC▶ 국보 제304호인 여수 진남관 해체.복원 사업이 내년 초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앞으로 4년간 150억 원이 투입됩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국보 제304호인 여수 진남관, 진남관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붕괴 위험에 노출되면서 복원이 시급했던 상...
2015년 12월 13일 -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여수MBC와 MBC경남이 공동 개최하는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내년 3월 6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매화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에서 번갈아 치르는 최대 규모의 영호남 화합 행사로, 지난 7회 대회에는 7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2015년 12월 13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동반성장 이행 헌장 공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여수·광양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동반성장 이행 헌장'을 공표하고 지역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공동체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종 거래에서 하도급, 기업협력 등과 관련된 정...
2015년 12월 13일 -
낮 최고 16도 포근...평년보다 6도 이상 높아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4도 이상을 웃돈 가운데 유명산과 관광지마다 나들이 인파로 넘쳤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 신안군 지도읍이 16.6도, 광주시 풍암동은 16.4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6도 이상 포근한 기온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시청앞 스케이트장과 여수 해상케이블카, 목포 평...
신광하 2015년 12월 13일 -
통합]여수 선거전 '달아오르나?'-R
◀ANC▶ 김성곤 의원의 지역구 불출마 선언과 주승용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로 여수 선거전이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다음주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 후보군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치열한 선거전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당내 화합과 혁신의 물꼬를 트겠다며 4선의 김성...
2015년 12월 12일 -
통합]올해 여수 관광객 수 1,300만 명 돌파
올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의 수가 1,300만 명을 넘겼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오늘(12)까지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303만 명으로, 지난해 992만 명보다는 31.3% 증가했습니다. 관광지 별로는 엑스포해양공원이 304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오동도와 돌산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여수시는 "앞으로 양적 확대에 ...
2015년 12월 12일 -
여수 관광, 변화가 필요하다-R
◀ANC▶ 여수시가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육성 시책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지역 사회는 섬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지만 개선 과제들도 적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해안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해 온 여수의 섬들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
2015년 12월 12일 -
폭행 의혹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숨져
뇌사상태에 빠졌던 여수의 유흥업소 여종업원 35살 강 모 씨가 어제(10) 저녁 숨졌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20일 여수의 한 유흥업소에서 쓰러진 이후 뇌사상태에 빠져 광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강 씨가 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단체의 주장에 따라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은 앞으로 부검을 통해 ...
2015년 12월 11일 -
(리포트)'폭행 입증할 수 있나?'-R
◀ANC▶ 유흥주점 여종업원이 뇌사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행 여부를 가리는 것이 관건인데, 경찰은 증거를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30대 여성이 쓰러진 것은 지난달 20일 새벽. 전남지방경찰청 광...
2015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