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아름다운가게 나눔학교 수익금 전남교육청에 전달
아름다운가게 전남본부가 오늘(4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난해 진행한 '아름다운 나눔학교' 수익금을 장석웅 교육감에게 전달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전남본부는 지난해 광양·순천·여수 지역 14개 학교, 순천·여수 교육지원청과 함께 나눔학교를 운영했습니다.
김윤 2021년 02월 04일 -
노인 백신접종, 여수*목포*광주 동구 '가장 혼잡'
국토연구원이 독감 등 고령자 백신접종 지정의료기관의 혼잡도를 조사한 결과, 호남권에서 여수*목포, 광주 동구*서구 등의 순으로 의료기관이 붐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지역은 의료기관 한 곳이 접종해야 할 만 65살 이상 고령자의 수가 700명을 넘어 장시간 대기가 불가피하거나, 대상자가 적시에 접종받지 못...
2021년 02월 04일 -
전남 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지원 조례 제정
전라남도 산업단지 노동자의 작업복 세탁소 운영을 뒷받침할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산업단지 노동자의 작업복은 유해물질이나 기름, 분진 등이 묻어있어 세탁과정시 2차 오염 우려 때문에 일반 세탁소에서는 취급을 기피하고 있고, 현재 영암과 순천, 여수에서 작업복세탁소 설치가 추진 중입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2월 03일 -
목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전남 누적 756명
목포에서도 올들어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달 서울을 다녀온 목포의 고등학생이 오늘(2)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가족과 같은 반 학생 등 6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벌이는 한편 주점과 PC방 등에서 동선이 겹친 주민들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순천과 화순, 여...
김진선 2021년 02월 02일 -
전남 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지원 조례 제정
전라남도 산업단지 노동자의 작업복 세탁소 운영을 뒷받침할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산업단지 노동자의 작업복은 유해물질이나 기름, 분진 등이 묻어있어 세탁과정시 2차 오염 우려 때문에 일반 세탁소에서는 취급을 기피하고 있고, 현재 영암과 순천, 여수에서 작업복세탁소 설치가 추진 중입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2월 02일 -
장흥 새조개 채취권 관련 고소..'진위 공방' 확산
장흥 새조개 채취권과 관련해 경찰에 고소장이 제출된 가운데 진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장흥군 어민 A 씨는 지난해 11월 공유수면이 관리수면으로 변경될 경우 장흥군이 새조개 채취권의 일부를 준다고 했고, 이에따라 여수 잠수기 선단들의 조업을 막기 위해 그물 등을 설치했지만 장흥군이 이를 번복해 재산상 손...
2021년 02월 01일 -
"직원들 죽을수도"...흉기난동 맨손 제압
◀ANC▶ 지난 주말, 여수의 한 주민센터에서 만취한 민원인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여럿이 다칠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서도 공무원 한 명이 침착하고 대담하게 난동을 제압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지난 일요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동문동주민센터 앞. 민원인 34살 A...
2021년 02월 01일 -
지난해 목포 땅값 2.9% 상승..거래량 15% 늘어
지난해 목포지역 땅값이 전년보다 3퍼센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목포시 지가 상승률은 2.9퍼센트였고, 토지 매매거래량은 5849건으로 1년 새 15.5퍼센트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평균 지가 상승률은 3.3퍼센트로, 시군별로는 여수, 담양, 순천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
2021년 02월 01일 -
장애인편의시설 적합성검사, 뇌물에 '속수무책'
◀ANC▶ 건축물이 장애인 편의시설을 기준에 맞게 갖췄는지 검사하는 장애인협회 소속 직원이 건축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장애인의 통행을 돕는 점자블록과, 이동을 돕는 장애인주차장. 장애인시설은 물론 카페나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들은 건축 ...
2021년 02월 01일 -
여수 돌산 신기항 화재..바지선 등 불에 타
오늘(31) 오후 12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 여객선터미널 앞 공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바지선과 부잔교 등이 불에 타면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