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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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고택의 달과 별'..신안 안좌도 전시회
신안군 안좌면 김환기 고택에서 12월 1일까지 한국화가 우용민의 '김환기 고택의 달과 별' 전시회가 열립니다. 지난 7월 첫 작업을 시작한우용민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신안군 안좌도 출신의 김환기 화백과 관련한 주제로 12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택은 김환기가 태어난 생가로 1920년에 지어졌으며, 지난 200...
박영훈 2021년 09월 29일 -
'김환기 고택의 달과 별'..신안 안좌도 전시회
신안군 안좌면 김환기 고택에서 12월 1일까지 한국화가 우용민의 '김환기 고택의 달과 별' 전시회가 열립니다. 지난 7월 첫 작업을 시작한 우용민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안군 안좌도 출신의 김환기 화백과 관련한 주제로 12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택은 김환기가 태어난 생가로 1920년에 지어졌으며, 지난 2...
박영훈 2021년 09월 29일 -
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전남 10개 지구 사상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전남 관련 사업이 사상 최다 반영됐습니다.주요 반영 사업은 국도의 경우 여수~남해 해저터널 신설 6824억 원,신안 추포~비금 신설 3827억 원 등7개 지구 1조 3195억 원입니다.국지도 사업은 나주 금천~도암 신설 2855억 원,담양 고서~창평 신설 484억 원 등 3개 지구 4664억 원...
김양훈 2021년 09월 28일 -
내년도 어촌 뉴딜 300사업에 도내 13개 시.군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에 전남도내에서는 13개 시·군이 66곳을 신청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신청지역은 여수가 10곳, 고흥 12곳, 신안 14곳 등, 모두 66곳으로, 사업비는 한 곳당 평균 백억 원 수준이며, 도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최다 선정돼 현재 7천633억 원의 예산으로 관...
최우식 2021년 09월 27일 -
[로컬] 매그넘이 바라보는 피사체 '다도해의 섬,
◀ANC▶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이 다도해 섬과 갯벌,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자체의 러브콜을 받아들여 진행하는 국내 첫 시도로 앞으로 5년 간 진행됩니다. 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동독 측에서 역사의 현장을 기록했던 사진작가 마크 파워 세계를 ...
2021년 09월 24일 -
신안 해상풍력단지 연내 착공 목표로 속도낸다
신안 8점 2기가와트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1단계 발전사업의 전력계통 확보를 위해 한전 주도로 '공동접속설비 구축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최적 경과지를 선정한 뒤 연말 안에 착공합니다. 신안 해상풍력사업은 지역 주...
김윤 2021년 09월 20일 -
신안 해상풍력단지 연내 착공 목표로 속도낸다
신안 8점 2기가와트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1단계 발전사업의 전력계통 확보를 위해 한전 주도로 '공동접속설비 구축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최적 경과지를 선정한 뒤 연말 안에 착공합니다. 신안 해상풍력사업은 지역 주...
김윤 2021년 09월 20일 -
국가중요어업유산 흑산홍어잡이 본격화…가격도 좋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신안 흑산도 홍어잡이가 본격화됐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요즘 홍어배 7척이 흑산도와 홍도 근해 조업에 나서 한 척에 3백 마리 이상잡고 있습니다. 홍거 가격은 암컷 8킬로그램 한 마리가26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만 원보다 두 배 이상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흑산 홍어는...
김윤 2021년 09월 20일 -
귀성길 본격 행렬.. 여객선·버스 등 '활기'
다도해 섬지역을 중심으로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안 흑산도와 송공 항로를 제외한 37개 항로가 정상 운항되면서 섬 귀성객의 행렬이 이어지고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에서도 예년보다는 차분한 분위기에 귀성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뱃길 귀성과 귀경은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09월 19일 -
차분한 귀성길 시작.. 열차·시장 등 '활기'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신안 흑산도와 완도 여서도 등 먼바다 8개 항로를 제외한 대부분 뱃길이 재개되면서 섬 귀성이 시작됐으며, 역과 버스 터미널 등에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흥 5일장 등 전통시장과 대형할인 매장들은 제수용품과 선물을 사려는 발길이 늘면...
2021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