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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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해맞이 풍성(R)
◀ANC▶ 2015년이 저물고 2016년 새해를 앞두고 지역마다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내 가볼 만한 지역을 최진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전남도내에서는 땅끝 해넘이 축제가 대표적으로 꼽힙니다. 해남군은 세밑 오후 4시 30분부터 땅끝 마을 일원에서 촛불의식과 달빛태우기를 하며 ...
2015년 12월 30일 -
마약사범 잇따라 검거...'단속 사각지대' - R
◀ANC▶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상습적으로 투약한 마약사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마약사범이 크게 늘고 있는데, 요즘엔 마약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게 주된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 원룸 안으로 경찰이 들이닥치고, 침대에 앉아 있던 남성이 곧바로 체포됩니다. 휴지통에서는 ...
2015년 12월 30일 -
내일 밤부터 비 또는 눈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오후에 점차 흐려져 밤에 북부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늦은 밤에는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영하 5도, 목포 영하 2도,여수 0도 등의 분포를 보이고 낮 최고기온은 목포 7도, 순천 8도, 광양 9도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2015년 12월 29일 -
마약 판매·투약 혐의 12명 검거, 7명 구속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마약사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순천과 여수, 창원 등에서 필로폰을 판매·투약한 혐의로 40살 김 모 씨 등 12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7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대포폰 등을 이용해 마약 거래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년 12월 29일 -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1월까지 연장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 운행기간이 내년 1월까지 연장됐습니다. 금호고속은 '남도한바퀴'의 운행을 당초 이달말 끝낼 계획이었지만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 내년 1월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도한바퀴'는 광주와 순천, 목포와 여수, 진도 등 5개 권역 8개 코...
2015년 12월 26일 -
"정치적 꼼수" VS "가뭄 탓"(R)
(앵커) 최근 영산강홍수통제소가 보성강 물을 주암댐으로 더 많이 방류하면서 보성 주민들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이정현 의원이 이처럼 주암댐에 물을 더 많이 가져오자고 말한 적이 있어 정치적 꼼수가 숨어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성난 보성군 어민들이 영산강홍수통제소를 찾아 목...
양현승 2015년 12월 26일 -
"정치적 꼼수" VS "가뭄 탓"(R)
(앵커) 최근 영산강홍수통제소가 보성강 물을 주암댐으로 더 많이 방류하면서 보성 주민들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이정현 의원이 이처럼 주암댐에 물을 더 많이 가져오자고 말한 적이 있어 정치적 꼼수가 숨어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성난 보성군 어민들이 영산강홍수통제소를 찾아 목...
양현승 2015년 12월 25일 -
교사가 안마방 인수에 연루? - R
◀ANC▶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성매매 안마시술소 인수자금을 빌려주고 수천만 원대의 불법도박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VCR▶ 순천에 있는 한 안마시술소. 한때 이 업소를 운영하던 김 모 씨는 여성들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를...
2015년 12월 24일 -
교사가 안마방 인수에 연루? - R
◀ANC▶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성매매 안마시술소 인수자금을 빌려주고 수천만 원대의 불법도박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VCR▶ 순천에 있는 한 안마시술소. 한때 이 업소를 운영하던 김 모 씨는 여성들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를...
2015년 12월 23일 -
'뇌물수수' 전 광양경제청 간부 1년 6개월 선고
광주지법 형사 2부는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간부 5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순천 신대지구 조성 사업 과정에서 개발시행사인 건설사에게 업무편의를 제공하고 천 6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
201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