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
20개 기관 단체 남악신도시 이전 답보
전남도청 이전과 함께 당초 무안 남악으로 옮기기로 했던 공공기관 20여 곳이 예산확보 문제 등으로 이전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남악신도시 조성 당시 남악으로 이전을 추진했던 78개 기관 단체 가운데 검찰 지청과 법원 지원, 도교육청, 서해해경청, 전남경찰청 등 30곳이 이전을 완료했...
2012년 06월 06일 -
20개 기관 단체 남악신도시 이전 답보
전남도청 이전과 함께 당초 무안 남악으로 옮기기로 했던 공공기관 20여 곳이 예산확보 문제 등으로 이전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남악신도시 조성 당시 남악으로 이전을 추진했던 78개 기관 단체 가운데 검찰 지청과 법원 지원, 도교육청, 서해해경청, 전남경찰청 등 30곳이 이전을 완료했...
2012년 06월 05일 -
전남 지역전략식품사업단, 전국 최고
농림수산식품부의 2011년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영암 무화과와 무안 고구마 등 도내 5개 사업단이 전국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돼 국비 14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비교우위 특화품목을 산·학·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 생산부터 유통·가공까지 일괄 지원해 농...
2012년 06월 05일 -
전남도, 유기농 체험 행사 본격 시행
전남산 학교급식재료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수도권 소비자 초청 유기농 체험행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 방학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80여명을 초청해 무안 몽탄 친환경 농업단지에서 모심기와 우렁이 넣기 체험 행사를 가진데 이어 6월중 유기농 체험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올해 10차례 ...
2012년 06월 04일 -
'군공항 이전 특별법' 재발의.. 전남 반발
18대 국회에서 폐기됐던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19대 개원과 함께 재발의 됐습니다. 민주통합당 김동철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국방부 장관에게 군공항 이전을 건의하면 6개월 내에 이전 타당성 여부를 심의 결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지난 18대 국회의 전국 군공항 이전을 위한...
김양훈 2012년 05월 31일 -
무안 양파면적 30%에서 병해충 피해
양파 주산지인 무안지역에서 양파의 병해충 피해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최근 조사한 양파 병해충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재배면적의 30%인 천90여 헥타르에서 노균병과 잎마름병 등이 발생해 47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재배 초기 저온현상과 많은 강수량, 적은 일조량 등 이상기...
2012년 05월 29일 -
무안 양파면적 30%에서 병해충 피해
양파 주산지인 무안지역에서 양파의 병해충 피해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최근 조사한 양파 병해충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전체 재배면적의 30%인 천90여 헥타르에서 노균병과 잎마름병 등이 발생해 47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재배 초기 저온현상과 많은 강수량, 적은 일조량 등 이상기...
2012년 05월 28일 -
전남도 내년 SOC예산 5조 확보 총력
전남도가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내년도 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쏟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내년도 주요 SOC 사업에 대한 국고 5조 원 확보를 목표로 오늘(24)까지 이틀동안 국회와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를 집중 방문해 신규사업 추가 반영 등 국비 확보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활성...
2012년 05월 24일 -
서남권 신발전지역 개발 가시화
목포와 무안, 신안 등 전남 서남권 신발전지역 개발사업이 이달말 국토해양부 승인 고시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승인고시 면적은 당초 29개 지구 천2백16제곱킬로미터에서 14개 지구 781제곱킬로미터로 줄었지만, 대상지역은 목포와 신안, 무안, 영암, 해남, 진도 등 6개 시군으로 유지됐습니다. 정부는 민자유치 촉진을 위...
2012년 05월 22일 -
무안 갯벌문화제 19일 개막
무안 갯벌문화제가 19일과 20일 이틀동안 무안갯벌센터에서 열립니다. 무안군은 다양한 생태체험행사는 물론 먹거리 마당, 탄도 갯길 걷기 등을 통해 갯벌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지속적인 축제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