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공항 국제선 이용객 증가..광주 국내선 감소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이 통합할 경우 관광효과가 커질 것임을 시사하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공항 국내선 이용객은 광주-김포, 광주-제주 이용객 감소로 인해 전년도 보다 3.5% 줄어든 반면 무안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은 11만4천명으로 같은기간 30.7% 늘었습니다. 이는 올해말 KTX 광주-용산 구간...

저소득층 850곳 옥내 급수관 개량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 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을 실시합니다. 올해 사업 대상 시군은 목포, 순천, 장흥, 강진, 무안, 진도 등 10개 시군 8백50곳으로 한 가구에 2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벌교·강진만 갯벌, 가거도 도립공원 지정 추진

신안 가거도와 강진만, 벌교 갯벌 등 3곳의 도립공원 지정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타당성 용역조사를 마쳤고 내일(24일)부터 강진읍과 벌교읍, 가거도 출장소 등에서 타당성 조사 설명회를 갖고 주민의견을 수렴합니다. 전남에는 조계산, 천관산, 두륜산, 무안갯벌, 신안갯벌 등 5곳이 도립공원으로 지...

벌교·강진만 갯벌, 가거도 도립공원 지정 추진

신안 가거도와 강진만, 벌교 갯벌 등 3곳의 도립공원 지정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타당성 용역조사를 마쳤고 내일(24일)부터 강진읍과 벌교읍, 가거도 출장소 등에서 타당성 조사 설명회를 갖고 주민의견을 수렴합니다. 전남에는 조계산, 천관산, 두륜산, 무안갯벌, 신안갯벌 등 5곳이 도립공원으로 지...

'남악 민생치안 강화'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무안경찰서가 기존의 경찰서에서만 가능했던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남악지구대 내에 설치했습니다. 남악 원스톱 지원센터는 경찰서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남악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수사와 교통, 정보, 보안, 민원담당 인력을 지구대에 배치한 것으로, 남악 지역의 치안 업무를 담당하...

'남악 민생치안 강화'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무안경찰서가 기존의 경찰서에서만 가능했던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남악지구대 내에 설치했습니다. 남악 원스톱 지원센터는 경찰서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남악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수사와 교통, 정보, 보안, 민원담당 인력을 지구대에 배치한 것으로, 남악 지역의 치안 업무를 담당하...

AI여파, 권익위 이동신문고 전남 일정 취소

국민권익위원회가 AI 확산을 막기위해 이달 예정돼있던 전남지역 이동 신문고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해남, 27일 목포시, 28일 무안에서 이동신문고를 열 계획이였으나 이들 일부 지역에서 잇따라 AI가 발생해 부득이한 조치라고 해명하고 고충이 있는 주민은 홈페이지 국민신문고나 우편으로 민...

'남악 민생치안 강화'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

무안경찰서가 기존의 경찰서에서만 가능했던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남악지구대 내에 설치했습니다. 남악 원스톱 지원센터는 경찰서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남악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수사와 교통, 정보, 보안, 민원담당 인력을 지구대에 배치한 것으로, 남악 지역의 치안 업무를 담당하...

불 지핀 KTX 경유지 논란, 표밭 일구기?(R)

◀ＡＮＣ▶ 호남선 KTX 2단계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소지역주의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이 사태, 차기 전남지사 입지자들이 키우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겠다 싶어서 문연철, 양현승 두 기자가 KTX 경유지 문제를 따져봤습니다. ◀ＥＮＤ▶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 잇는 호남선 KTX 2단계 사업은 현재 노...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주민설명회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주민설명회가 목포와 무안,신안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서남권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에 따라 예상되는 환경피해와 이에 대한 대책들이 소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서남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내년부터 오는 2천22년까지 목포 레저교류산업지구와 무안 항공산업복합지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