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단신)510억 원 투자협약(R)

◀ＡＮＣ▶ 풍력과 리조트, 세라믹 업체 등이 전남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ＥＮＤ▶ 풍력과 리조트 업체 등 6곳은 오늘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맺고 여수와 함평, 순천, 무안 등지에 510억 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 목포시와 목포소방서는 이달 한달 동안 도시형 생활주택 16곳, 4백67세...

압해-화원간 국도77호선 예비타당성 면제 추진

신안 압해에서 해남 화원을 잇는 국도 77호선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국도 77호선이 기업도시와 F1 경주장, 목포신항, 무안국제공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주요 기반시설이라는 점을 부각해 예비타당성 면제를 건의할 방침입니다.

나주 오리농가 H5형 AI 검출..살처분 조치

이달 초 무안에 이어 오늘 나주의 한 오리농장에서 AI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리 만5천 마리를 사육 중인 나주시의 농가에서 출하전 검사 도중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5백 미터 반경 오리 농장 3곳을 포함해 모두 8만 4천 마리가 살처분 조치됐습니다.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사흘 안에 나올 ...

나주 오리농가 H5형 AI 검출..살처분 조치

이달 초 무안에 이어 오늘 나주의 한 오리농장에서 AI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리 만5천 마리를 사육 중인 나주시의 농가에서 출하전 검사 도중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5백 미터 반경 오리 농장 3곳을 포함해 모두 8만 4천 마리가 살처분 조치됐습니다.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사흘 안에 나올 ...

나주 오리농가 H5형 AI 검출..살처분 조치

이달 초 무안에 이어 오늘 나주의 한 오리농장에서 AI가 또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리 만5천 마리를 사육 중인 나주시의 농가에서 출하전 검사 도중 H5형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돼 5백 미터 반경 오리 농장 3곳을 포함해 모두 8만 4천 마리가 살처분 조치됐습니다.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사흘 안에 나올 ...

짙은 안개 여객선 항공기 운항 차질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에 낀 짙은 안개로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항에서는 시정거리 50미터의 짙은 안개로 오늘 오전 6시 북항-안좌 카페리가 출항을 못한 것을 비롯해 15개 항로 20척의 여객선이 항구에서 운항 대기중입니다. 그러나 완도와 압해 송공항, 진도 서망항 등지는 정상운항 ...

'느리게 다니는 해안도로' 만든다(R)

◀ＡＮＣ▶ 굴곡 심한 전남의 해안선을 따라 6천리, 2500킬로미터 정도의 갯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느리게 사는 섬' 완도 청산도처럼 무안군이 일부 갯길을 '느리게 다니는 해안도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검푸른 바다와 하얀 파도거품을 끼고 도는 영광 백수해안도로. 낙조...

무안공항, 경항공기 정비시설 구축대상 최종 선정

무안국제공항이 경항공기 정비시설, 이른바 MRO 구축대상 공항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수립한 MRO 산업 중장기 발전방안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경항공기 기체 정비시설이 설치돼 앞으로 항공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과 수리, 재생 업무가 수행될 예정입니다. 경항공기는 50인승 미만으로 지난해 기준...

오늘의 주요뉴스

중국에서 밀려든 모자반 수천 톤이 서남해 섬과 양식장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수거를 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 중국에서 떠밀려 오는 것은 모자반뿐만이 아닙니다. 갈파래는 물론 각종 쓰레기까지 섬마다 해안마다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무안공항, 경항공기 정비시설 구축대상 최종 선정

무안국제공항이 경항공기 정비시설, 이른바 MRO 구축대상 공항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수립한 MRO 산업 중장기 발전방안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경항공기 기체 정비시설이 설치돼 앞으로 항공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과 수리, 재생 업무가 수행될 예정입니다. 경항공기는 50인승 미만으로 지난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