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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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호남고속철 신설 역 이름 '무안공항역'
무안군이 무안공항에 신설되는 호남고속철도 역 이름을 무안공항역으로 결정했습니다. 군은 지난달 수렴한 주민 의견을 토대로 군 지명위원회에서 신설 역 이름을 무안공항역으로 의결해 국가철도공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설된 역 이름은 국토교통부의 역명심사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입...
문연철 2021년 11월 17일 -
투데이) 도농복합형 자족 도시 '청사진'(R)
◀ANC▶ 무안군 인구가 9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10만명을 향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농복합형 자족도시 청사진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 허허벌판이였던 일로읍 오룡지구가대단위 아파트들로 숲을 이뤘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3천여 세대가 입주를 끝냈고, 현재 진행중인 2...
문연철 2021년 11월 17일 -
무안 황토건축 청년전문가 양성과정 무료 개설
무안군과 목포대 평생교육원이 청,장년층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무안황토건축 청년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다음달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합니다. 무안군이 교육비 전액 지원하는 이번 과정은 황토 흙건축을 통해 다음달부터 넉 달 동안 친환경 황토 건축 기초과정과 황토 흙다짐 시공 등 심화 과정...
문연철 2021년 11월 17일 -
인구 10만 도농복합도시 꿈꾸다(R)
◀ANC▶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반면 무안군의 인구는 30년 만에 9만 명을 회복했습니다. 오룡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인구 10만 명의도농복합형 자족도시 청사진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 허허벌판이였던 일로읍 오룡지구가대단위 아파트들로 숲...
문연철 2021년 11월 16일 -
무안 재난지원금 3일만에 60% .현장 지급 호응
무안군이 정부 코로나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군민 한 명에 10만 원씩 모두 90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지급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공무원들이 지정된 담당 마을을 찾아가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와 지급에 적극 나서면서 지급 사흘 만에 60%가 넘는 5만6천여 명이 ...
문연철 2021년 11월 16일 -
투데이) 쌀 대풍작이자만 농가는 울상.. (R)
◀ANC▶ 흉작이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쌀이 대 풍작입니다.하지만 산지 쌀값 하락에 판로가 막혀농가들은 울상이라고 합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VCR▶ 무안의 한 농공단지 빈 공장건물, 이른 아침부터 벼 포대를 실은 화물차들이 속속 도착하고 공장 내부에는 천장까지 포대들이 쌓였습니다. 농...
김윤 2021년 11월 12일 -
쌀 가격 폭락에 팔 곳도 없어 (R)
◀ANC▶ 국내에서 소비되는 곡물 가운데 쌀은 유일하게 자급률 백%를 달성하는 농촌산업의 근간인데요. 흉작이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대풍작을 거뒀지만 농가는 울상입니다. 산지 쌀값 하락에 판로도 막혔습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 무안의 한 농공단지 빈 공장건물, 이른 아침부터 벼 포대...
김윤 2021년 11월 11일 -
투데이단신)무안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시간 확대
무안군이 교통약자 콜택시의 즉시콜 운행시간을 24시간으로 늘리고 운행지역도 목포와 영암,신안 등으로 확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목포시는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동목포 레일 플랫폼'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열차 거치 주변환경 조성과 동목포 역사 세트장,포토존이 설치됩니다. ...
김양훈 2021년 11월 11일 -
기획2]김 산업 '뿌리'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R
◀ANC▶ 김 산업의 기반이 이처럼 허약한 가운데 이상기온으로 해마다 김 생산량은 추락하고 있습니다. 어민 소득도 감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김 생산지 가운데 가장 넓은 해역인만호해역. 지난 9월 바다에 설치된 김발에 김이 거의 달라붙어 있...
2021년 11월 10일 -
기획2]김 산업 '뿌리' 이대로 둬서는 안된다(R
◀ANC▶ 김 산업의 기반이 이처럼 허약한 가운데 이상기온으로 해마다 김 생산량은 추락하고 있습니다. 어민 소득도 감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김 생산지 가운데 가장 넓은 해역인만호해역. 지난 9월 바다에 설치된 김발에 김이 거의 달라붙어 있...
2021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