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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304명을 기억하며' 목포 신항에서
◀ANC▶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7년이됐습니다.세월호 참사와 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해전국 각지에선 추모식이 열렸는데요.오늘 많은 추모객들이 다녀간 목포 신항에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김안수 기자! ◀END▶네 목포 신항에 나와있습니다.2014년 인천을 떠났던 여객선, 세월호는목적지였던 제주도에 끝내 이...
2021년 04월 16일 -
다시 울음바다..세월호 7주기 선상추모식
◀ANC▶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7주기를 맞아 참사 해역을 찾았습니다. 벌써 7년이 지났다지만, 자식을 잃은 엄마 아빠는 그 바다 앞에서 또다시 무너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지점임을 알리는 노란 부표만 쓸쓸히 남은 바다. 이른 새벽부터 안산에서 목포로, 목포에서 배를 ...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세월호 영구 보존계획은 어디까지 왔나
◀ANC▶목포 고하도에는 세월호 선체 거치와 함께 가칭 국립세월호생명기억관이 만들어질 예정입니다.해양수산부는 2027년까지를 목표로선체 보존방안 등도 마련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7년의 아픔을 간직한 채 목포신항에 서 있는세월호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세월호 선체를 목포에 영구 보존하...
김양훈 2021년 04월 16일 -
'잊지 않겠습니다.'..교훈 되새긴다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7주기 돌아오면서 전남지역 각급 학교에서 세월호 참사을 되돌아보는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그 때의 참사를 되돌아보면서 희생자들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교육 현장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학교 앞 난간에 노란 리본이 바람결에 흩날립니다...
김윤 2021년 04월 16일 -
'돌아온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
◀ANC▶오늘은 30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세월호 참사 7주기입니다.시간은 흘렀지만 그날의 바다와세월호 선체를 둘러보고 추모하는시민들이 여전히 많습니다.김안수 기자입니다. ◀END▶세월호 희생자들이 뭍으로 나와가족들과 다시 만났던 전남 진도 팽목항.7년의 세월이 흐르면서방파제의 노란리본은 빛이 바랬고,낡은 ...
2021년 04월 16일 -
'누구의 책임인가?'..허탈한 수사 결과
◀ANC▶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많은 재판이 이어졌지만 진실 규명이나 책임자 처벌은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참사 7주기를 맞아 416재단과 함께 세월호 판결*수사결과 비평집을 내고 재판이 얼마나 부실했는지를 지적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미안함과 죄책감'..세월호 조사일지 첫 공개
◀ANC▶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조사에 참여했던 조사관이 당시의 심경을 담아 기록한 일지를 MBC가 입수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 옆을 지켰던 조사관들이 호소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기록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3년 동안 바닷속에 머물던 세월호가 인양돼 목포신항에 ...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918쪽 분량..'진실을 밝히는데 도움되길'
◀ANC▶ 이번에 공개된 일지는 목포 신항에서 있었던 459일 간을 기록한 것으로 노트 5권에 918쪽 분량입니다. 일지를 공개한 조사관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체 내 미수습자 수색이 아직 끝나지 않았던 2017...
김진선 2021년 04월 16일 -
신안군 김 종자 대량 생산 체계 구축 시작
신안군은 목포대양에스씨와 신안군 수협, 신안군 김 생산자협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김 종자 스마트 배양시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안군은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배양시설인 AI를 기반으로 한 김 종자 배양장치 기술을 접목해 우량 김 종자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에...
김윤 2021년 04월 16일 -
LTE]'슬픔의 항구' 팽목항에서
◀ANC▶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어느덧 7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두고 진도 팽목항과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 신항에는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진도 팽목항을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안수 기자! ◀END▶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세월호 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둔...
2021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