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해경, 음주운항 60대 선장 적발

음주상태로 어선을 운항한 6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 낮 2시 20분쯤 진도군 조도면 성남도 남동쪽 2.6km 해상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84% 상태로 40톤급 선박을 운항한 선장 63살 황 모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목포해경, 선박·선착장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맞춰 해경이 선박과 선착장 등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목포해경은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23일부터 10월 중순까지 관내 대형사고 위험이 있는 유·도선 9척과 선착장 8개소의 안전실태와 불합리한 제도 등을 점검합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

균형발전 한 목소리...지역 공약은 빈약(R)

(앵커) 국가균형발전이 필요하다는 데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 발전 공약은 준비가 부족해 보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가균형발전에 가장 강한 의지를 보인 후보는 김두관 후보입니다. 김두관 후보는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다섯 개의 메가시티 전략을 통해 서울을 다섯 개로 ...

투데이)'김대중 평화회의' 10월 첫 개최(R)

◀ＡＮＣ▶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전남 곳곳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는 10월에는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첫 김대중 평화회의가 열립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흉상 앞에 가지런히 놓여진 백합 꽃다발. 서거 12주기를 맞아 마련된 추모 ...

목포해양대, '해양국립대'로 교명변경 교육부 신청

목포해양대가 교명 변경을 교육부에 신청했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6월 교수회의에서 나온 학교명 변경 결정에 따라 교육부에 학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변경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교육부는 관련 기관과 대학 내부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승인 여부를 방침입니다.

'10월 개최' 목포문학박람회 준비작업 본격화

개최를 50일 앞둔 '목포문학박람회' 준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목포문학박람회 준비를 위해 한승원, 황지우 작가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책 기부 챌린지', '문학SNS서포터' 등을 통해 홍보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포문학박람회는 '한국 근대...

'그리운 큰 어른' DJ 서거 12주기(R)

◀ＡＮＣ▶ 우리 시대의 큰 어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도 벌써 12년이 흘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대규모 추모행사가 열리지는 못했지만, 시민들의 그리운 마음들은 여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흉상 앞에 가지런히 놓여진 백합 꽃다발. 서거 12주...

목포해양대, '해양국립대'로 교명변경 교육부 신청

목포해양대가 교명 변경을 교육부에 신청했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6월 교수회의에서 나온 학교명 변경 결정에 따라 교육부에 학교명을 '해양국립대학교'로 변경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교육부는 관련 기관과 대학 내부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승인 여부를 방침입니다.

데스크단신)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필요

전남도의회는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 판로와 상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 차원의 지원 확대 그리고 사회적기업 민관협력체제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 목포시는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내일(20) 밤 9시에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5분 ...

전남도, 연안사고 제로화 총력.. 위험구역 합동점검

전라남도가 연안 사고 제로화에 본격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갯벌과 방파제, 선착장 등 연안에서 발생한 인명사고 피해자가 20명에 달함에 따라 시군, 해경 등과 합동으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목포 평화광장과 여수 국동항 등 7개 시군 13개소를 집중 점검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연안해역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