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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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교육부에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 반대"
목포시가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과 관련해 교육부에 반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목포시는 교육부를 방문해 지난 6월 목포해양대학교가 교수회의를 통해 결정한 교명 변경에 대해 "지역명을 빼는 교명 변경보다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라며 반대 의견을 표명하고, 시민 1만3천여명이 참여한 '반대 서명부'를 전...
2021년 08월 25일 -
데스크단신]신안 추포-비금 연도교 사업 예타 통과
총사업비가 3천8백억 원에 이르는 신안 추포-비금간 연도교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과하고, 신안 암태 신석-단곡간 국도 개선 사업도 예타를 통과해 다음 달 확정고시될 예정입니다. ====================================================== 목포소방서는 음주운전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무원 비위를 예방하...
박영훈 2021년 08월 25일 -
광주지방조달청 "지역 중소기업 성장 지원할 것"
광주지방조달청 김공진 청장이 목포 대양산단에 입주한 유한회사 휴먼테크를 방문해 원자재 가격 상승 속 지역 중소기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청장은 "기술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 08월 25일 -
뚜레쥬르 목포 대성점, 독거노인에 사랑의 빵 기탁
뚜레쥬르 목포 대성점이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경로당 4개소에 케잌과 빵 40여개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뚜레쥬르 목포 대성점 박향숙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는 주민들과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기탁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1년 08월 25일 -
목포소방서, 공무원 청렴*범죄감소 교육 실시
목포소방서는 음주운전 등 최근 잇따르고 있는 공무원 비위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을 상대로 공직자 청렴, 범죄 감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소방서는 자가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08월 25일 -
태풍 지나친 전남..큰 피해 없었다(R)
◀ANC▶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밤사이 전남을 지나쳤습니다. 직접 영향권에 들었던 전남은 동부권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오마이스가 제주를 향하던 어젯밤(23)부터 본격적인 비가 쏟아진 전남. 여수산단에 131밀리미터...
김진선 2021년 08월 24일 -
뉴스와인물] 이명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ANC▶ 섬마을 주민들 응급이송과 해상치안을 책임 지는 해경이 최근 밀수와 마약범죄 등 국제범죄 단속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 서·남해지역의 해양 안전을 총괄하고 있는 서해지방해양경 찰청 이명준 청장과 이야기 나눠보겠 습니다. ◀END▶ Q.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 최근 부임하셨는데요. ...
2021년 08월 24일 -
태풍 '오마이스' 코 앞..자정까지 많은 비(R)
◀ANC▶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면서 전남에는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은 오늘 자정을 전후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낮까지 곳곳에서 가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던 전남. 오후 6시 기준 강진에 12밀리미터가 내리는 등 ...
김진선 2021년 08월 23일 -
주말 동안 전남 1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주말 동안 전남 곳곳에서 1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순천이 8명, 여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와 무안 등 7개 지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진 가운데 서울과 광주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인 주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전남의 백신 접종률은 도...
김진선 2021년 08월 23일 -
5년 간 목포시민 8만여 명 전출..인구 대책 추진
최근 5년 동안 목포시에서 타지역으로 전출한 인구가 8만 6천여 명으로 인근 무안군과 수도권으로 대부분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는 현재 건축 중인 신규 아파트가 10개 단지 3천 340세대로 인구 유입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결혼과 출산, 육아, 청년 일자리 등 전방위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
김진선 2021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