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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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
전라남도가 지역대학과 연계해 해상풍력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체계를 구축합니다.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적 기준의 유지보수 특화인력 양성 2개 분야로 나눠 추진하기로 했으며, 단기적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 활성화, 중장기적으로는 해상풍력 전문학과 신설, 전문교육센터 설립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2년 04월 06일 -
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 토론회 열려(R)
◀ANC▶ 더불어민주당이 장흥군수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7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저마다 장흥군수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 7명이 모두 참가한 첫 토론회. 첫 의제는 40년이 넘은 장흥군청 ...
김진선 2022년 04월 05일 -
목포대양산단(주) 청산 절차..금융채무 전액 상환
목포대양산단 주식회사가 설립 10년만에 금융채무를 전액 상환하고, 청산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목포대양산단 주식회사는 지난 2012년 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위해 설립됐으며, 회사의 금융채무 2720억 원의 잔액 250억 원을 어제(4) 상환하고 앞으로 법적절차를 이행한 뒤 9월 무렵 청산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현재...
양현승 2022년 04월 05일 -
목포서 음주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 추돌.. 3명 부상
어젯밤 10시 35분 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5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40살 B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당시 A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08%로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A 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도 음주방죄죄 적용여...
2022년 04월 05일 -
무안반도 통합 VS 무안시 승격 논쟁 재점화(R)
◀ANC▶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묵은 무안반도 통합 문제가 또다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무안시 승격 사안과 맞물려 지역 간, 후보 간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잠잠했던 무안반도 통합에 불을 지핀 것은 무안군수에 도전장을 낸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 무안시 승격보다는 무...
문연철 2022년 04월 05일 -
자치단체장 외부활동 중단.. 선거전 돌입시기 관심
6월 지방선거 일정 상 현직 시장군수의 공식 외부활동이 중단되면서, 선거전 돌입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김종식 목포시장은 이르면 이번주 후반이나 다음주 초쯤 선거전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달 30일, 재선 도전 출마선언을 했고 김산 무안군수, 전...
양현승 2022년 04월 05일 -
거리두기 완화.. 첫날 모습은?(R)
◀ANC▶ 오늘(4)부터 음식점 등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모임은 최대 10명까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단계 완화됐는데요 그동안 어려움을 겪던 식당과 여행사 등 다양한 업계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첫날 모습을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여행사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 동안 여행상품 예약...
2022년 04월 05일 -
목포시, 드라마 '파친코' 배경 반사이익 기대
최근 애플티비 플러스가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파친코'의 흥행으로, 목포시가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파친코는 한인 이민가족 4대의 삶을 기록한 드라마로, 목포 유달산과 근대역사 건물 등이 촬영돼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 목포에서 촬영된 1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가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4월 05일 -
거리두기 완화.. 첫날 모습은? (R)
◀ANC▶ 오늘(4)부터 음식점 등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모임은 최대 10명까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단계 완화됐는데요 그동안 어려움을 겪던 식당과 여행사 등 다양한 업계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첫날 모습을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여행사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 동안 여행상품 예약...
2022년 04월 04일 -
봄축제 줄취소 속 목포*완도*함평 개최 준비 중
전남지역 봄 축제 대부분이 취소된 가운데 목포 유달산 봄축제와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는 순간 동시 입장객 300명 이하 규모로 각각 축제를 계획했으며 유달산봄축제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리고 완도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습니...
양현승 2022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