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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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질공원 지정 초읽기
(앵커) 무등산 국립공원을 세계적인 명산으로 만들기 위한 첫 단추가 국가지질 공원 지정 여부입니다. 오늘 무등산에서 마지막 실사가 이뤄졌는데 전망이 밝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8천 5백만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형성된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면적이 11제곱 킬로미터 이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
2014년 11월 21일 -
소방본부 3천9백여 곳 숙박시설 전수조사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담양 펜션 화재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3천9백 곳에 이른 도내 생활형 숙박시설과 농어촌 민박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전수조사는 불법 건축물과 임의 용도 변경, 시설안전관리,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 소규모 숙박시설에도 소방안전...
2014년 11월 20일 -
소방본부 3천9백여 곳 숙박시설 전수조사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담양 펜션 화재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3천9백 곳에 이른 도내 생활형 숙박시설과 농어촌 민박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전수조사는 불법 건축물과 임의 용도 변경, 시설안전관리, 소화기 등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 소규모 숙박시설에도 소방안전...
2014년 11월 20일 -
담양 펜션 화재사고 합동 대책본부 운영
담양 펜션 화재사고와 관련해 군청과 경찰서,소방서, 대학 등 4개 기관이 합동 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동 대책본부는 앞으로 화재수습과 대책 등을 논의하고 논의사항을 유가족에게 전달할 방침입니다. 유가족들은 지난 17일 담양군수와 면담에서 분향소 설치, 펜션 불법 운영 등과 관련한 조사내용 공개 등 9...
김양훈 2014년 11월 19일 -
담양 펜션 화재 R
(앵커) 담양 펜션 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죄하겠다며 유가족을 찾아갔던 업주 부부는 항의만 받고 돌아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0명의 사상자가 난 담양 펜션 화재와 관련해 소유주인 최 모 의원 부부에 대해 경찰이 소환을 통보했지만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
2014년 11월 18일 -
담양 펜션 화재사고 합동 대책본부 운영
담양 펜션 화재사고와 관련해 군청과 경찰서,소방서, 대학 등 4개 기관이 합동 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동 대책본부는 앞으로 화재수습과 대책 등을 논의하고 논의사항을 유가족에게 전달할 방침입니다. 유가족들은 지난 17일 담양군수와 면담에서 분향소 설치, 펜션 불법 운영 등과 관련한 조사내용 공개 등 9...
김양훈 2014년 11월 18일 -
담양 펜션 화재사건 관련 압수수색, 출국금지
담양 펜션 화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펜션관리시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펜션 대표가 광주의 한 기초의원인 최 모씨 부인으로 등록돼 있는 점을 토대로 최 씨 부부 집과 관리시설을 압수수색했고 최 씨 부부와 아들 등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편 담양 펜션 바비큐장은 화재보험...
김양훈 2014년 11월 17일 -
담양 펜션 화재사건 관련 압수수색, 출국금지
담양 펜션 화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펜션관리시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펜션 대표가 광주의 한 기초의원인 최 모씨 부인으로 등록돼 있는 점을 토대로 최 씨 부부 집과 관리시설을 압수수색했고 최 씨 부부와 아들 등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한편 담양 펜션 바비큐장은 화재보험...
김양훈 2014년 11월 17일 -
10명 사상 담양펜션 화재 수사
(앵커)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담양 펜션 화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은 뭔지, 또 왜 이렇게 인명피해가 컸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화재 당시 펜션에 투숙했던 동신대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재학생과 졸업생은 모두 26명. (c.g)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굽다 불이 ...
2014년 11월 17일 -
담양 펜션 화재 10명 사상R
◀ANC▶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담양의 펜션 화재는 호재 규모에 비해서 피해가 너무 컸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화를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 ◀END▶ 불이 난 바비큐장은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했습니다. 나무와 스티로폼, 억새로 만들어진 시설은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때문...
2014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