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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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맛집 경연' 광주전남 8개팀 본선 진출
목포에서 열린 전통시장 맛집 경연대회에서 8개 팀이 선정돼 오는 15일 광주 말바우 시장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경연을 펼칩니다. 최근 치러진 예선을 통해 진출한 8개 팀은 무안 전통시장의 무안 양파탕수육과 정남진 토요시장의 모듬튀김 등 8개 팀입니다.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과 전남도·광주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
신광하 2019년 11월 01일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 다른곳 보다 낮아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다른 혁신도시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6∼2018년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에서는 전체 6천458명 가운데 15.8%인 1천20명을 지역 인재로 채용했습니다. 연도별 채용률을 집계한 결과 해마다 5% 가량 지역인재 채용...
신광하 2019년 11월 01일 -
광주전남 11월 기업경기전망 여전히 `먹구름`
광주·전남기업 11월 업황 전망이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52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11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각각 62와 73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1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이는 기준치 100보다 낮은 것으로 기업들이 향후 경기 전망을...
신광하 2019년 11월 01일 -
"한국당 호남 예산 삭감 방침 철회해야"
자유한국당이 광주·전남 예산 삭감 방침을 세운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오늘(31)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규명 위원회 예산을 손보겠다는 건 진상규명 의지가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AI 융합연구개발사업비는 국가균형발전 차원...
양현승 2019년 11월 01일 -
"한국당 호남 예산 삭감 방침 철회해야"
자유한국당이 광주·전남 예산 삭감 방침을 세운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오늘(31)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규명 위원회 예산을 손보겠다는 건 진상규명 의지가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AI 융합연구개발사업비는 국가균형발전 차원...
양현승 2019년 10월 31일 -
일제강점기 신안 섬은 농민운동 본거지
◀ANC▶ 일제강점기 신안 섬지역 농민운동이 그동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곳에서 강력하게 진행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신안 6개 섬에서 3백여명이 농민운동에 참여했으며 구속자만 123명에 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일제강점기인 1923년 암태도 소작인들은 친일 지주 문재철과 이를 비호...
김양훈 2019년 10월 31일 -
나주 학생독립운동 기념탑 제막
(앵커) 올해는 일제 강점기에 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9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학생독립운동이 처음 시작된 옛 나주역에는 학생들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 2, 3" 장막이 걷히고 나주 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공개됩니...
2019년 10월 31일 -
일제강점기 신안 섬은 농민운동 본거지
◀ANC▶ 일제강점기 신안 섬지역 농민운동이 그동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곳에서 강력하게 진행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신안 6개 섬에서 3백여명이 농민운동에 참여했으며 구속자만 123명에 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일제강점기인 1923년 암태도 소작인들은 친일 지주 문재철과 이를 비호하...
김양훈 2019년 10월 30일 -
경찰, 전남대병원 '압수수색' 전방위 수사
(앵커) 전남대병원의 채용비리 의혹을 둘러싼 경찰의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압수수색이 진행됐고, 수사 인력도 대폭 늘렸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대상은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등 병원 3곳...
2019년 10월 30일 -
선거법 개정, 농어촌 정치력 큰 위기
◀ANC▶ 내년 4.15 총선이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간 갈등이 지속되면서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표의 등가성이 논란의 핵심인데, 인구가 적은 농어촌, 특히 호남 정치력 약화가 문제 입니다. 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남의 국회의원 ...
양현승 2019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