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오미크론 확산... 광주전남 11일 째 2000명 대 확진
오미크론 확산으로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째 2000명 대를 넘겼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1608명, 전남에서는 130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남 신규 확진자 가운데 58%는 지역 내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내 1370병상 가운데 34.6%가 가동되고 있...
김양훈 2022년 02월 15일 -
진도군 팽목항 세월호 기억관 철거추진..시민단체 반발
진도군이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 등 관련 시설물 8개 동 철거를 추진하면서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팽목항 세월호 분향소와 임시숙소, 사무실 등 8개 동에 이행강제금 부과 처분 사전 통지를 하고 오는 18일까지 철거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 53만 6천 원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시...
김윤 2022년 02월 15일 -
'선원 추락사' 서해어업관리단 선장 항소심 '무죄'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의 선고를 유예받은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선장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선장에게 만취한 선원의 일탈 행위와 음주 이후의 상황까지 단속할 의무가 없었고, 선원의 사망을 예견할 가능성과 사망과...
2022년 02월 15일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마창진, 항소심도 징역 1년
지난해 8월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범죄 전과자 마창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마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지만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장기간 도주해 죄책이 가볍지 않고, 원심의 형은 부당하다 인정될 수 없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2022년 02월 14일 -
20대 대선 후보 등록...'호남 구애' 치열(R)
(앵커) 여,야 대선 후보들의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20대 대통령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는데요 예전과 다른 '호남 민심'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샅바 싸움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광주화정동 아이파크 합동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
김영창 2022년 02월 14일 -
마스크*공금 빼돌린 해남군청 공무원 '집행유예'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보건용 마스크를 빼돌리고 사무관리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해남군 공무원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코로나 방역마스크 480개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허위 공문서 등을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한신구 2022년 02월 14일 -
마스크*공금 빼돌린 해남군청 공무원 '집행유예'
광주지법 제3형사부는 보건용 마스크를 빼돌리고 사무관리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해남군 공무원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코로나 방역마스크 480개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허위 공문서 등을 작성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한신구 2022년 02월 13일 -
"입주도 안 하겠다"..학동 4구역도 현산 퇴출 요구(R)
◀ANC▶ 광주 학동 참사가 났던 재개발 지역에서 시공사 교체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브랜드 가치가 떨어졌고 시공의 품질도 믿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피해자 수습 이후 광주시와 붕괴 사고 피해자 가족 등 현대산업개발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우종훈 2022년 02월 11일 -
오미크론 대유행에.. 혈액 재고 '이틀이면 바닥'(R)
◀ANC▶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속에 지역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혈액수급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태로면 광주전남지역은 혈액 재고가 이틀분 밖에 남지 않게 되는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END▶ 목포의 한 헌혈의 집. 대기장소와 헌혈의자가 대부분 텅 비었습...
2022년 02월 11일 -
오미크론 대유행에.. 혈액 재고 '이틀이면 바닥'(R)
◀ANC▶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속에 지역 헌혈자가 줄어들면서 혈액수급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태로면 광주전남지역은 혈액 재고가 이틀분 밖에 남지 않게 되는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END▶ 목포의 한 헌혈의 집. 대기장소와 헌혈의자가 대부분 텅 비었습...
2022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