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나로우주센터 발사기지 공개-R
◀ANC▶ 나로우주센터가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열리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도 함께 공개돼 우주과학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인 나로호가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갑니다. 2년 전 나로호가 발...
2015년 04월 13일 -
통합]고흥 우주전망대 봄꽃 관광 명소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이 봄꽃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랑논 둘레길 3km와 가족산책로와 능선길,산림욕장길이 조성된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일원에는 다랑논 유채꽃과 진달래가 활짝 피어 상춘객과 트래킹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다랑논의 유채꽃단지는 주변의 몽돌 해변,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상...
2015년 04월 11일 -
김 작황 부진...해역별 편차 심화
전국 최대의 김 생산지인 전남지역에서는 3월 이후 신안 해역에서 김 엽체 탈락현상이, 완도와 장흥, 강진 해역에서는 김 엽체가 퇴색하고 규조류가 달라붙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김 작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진도와 해남, 고흥 지역에서는 작황과 품질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지만 위판량...
신광하 2015년 04월 10일 -
조생양파 수확 초읽기..가격하락 방지 대책 고심
이달 고흥과 무안 등지의 조생양파 수확을 앞두고 양파 저장물량이 많아 전라남도가 가격 지지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현재, 2014년산 저장 양파는 29만 3천톤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6만 톤이 많아 가격하락이 예상되며, 정부는 만 톤을 수매해 수급조절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시장 격리 이후 저장 양파 가격은...
양현승 2015년 04월 02일 -
조생양파 수확 초읽기..가격하락 방지 대책 고심
이달 고흥과 무안 등지의 조생양파 수확을 앞두고 양파 저장물량이 많아 전라남도가 가격 지지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현재, 2014년산 저장 양파는 29만 3천톤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6만 톤이 많아 가격하락이 예상되며, 정부는 만 톤을 수매해 수급조절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시장 격리 이후 저장 양파 가격은...
양현승 2015년 04월 01일 -
고흥 물김 400억원 돌파(R)
◀ANC▶ 물김 주산지인 고흥의 올해 산 물김 생산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가공 생산액까지 포함하면,김 산업의 소득이 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물김 출하로 분주한 고흥 도화면 발포항, 힘든 작업에도 어민들의 표정은 밝습니다. 생산량이 늘어난데다...
2015년 03월 31일 -
미술관이 있는 섬..고흥 연홍도-R
◀ANC▶ 다도해의 풍광과 함께 미술관에서 회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섬 속의 섬이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다도해의 절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고흥군 금산면의 연홍도를 소개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소록도와 다리로 이어진 거금도에서 뱃길로 5분여,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쪽빛 바다의 물살...
2015년 03월 26일 -
신재생 에너지 '최적지' 부상(R)
◀ANC▶ 우주항공 메카인 고흥군이 신재생 에너지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자립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신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군유지 36만여m2가 태양광 발전소로 변해 25MW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고흥만 간척지에도 민간자본 600억원이 투...
2015년 03월 25일 -
'작은 영화관' 5월 장흥서 첫 개관
영화관이 없는 농어촌지역에 추진중인 작은 영화관 조성사업이 오는 5월 첫 결실을 거둡니다. 첫 대상지인 장흥에 '정남진 작은 영화관'이 5월 개관할 예정이며 고흥과 해남,광양도 현재 작은 영화관 조성사업이 추진중입니다. 전라남도는 영화관이 없는 도내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놀리고 있는 공공시설을 개조해 좌석 수...
2015년 03월 23일 -
국립수산과학원, 신품종 김 개발
이전보다 생장이 빠르거나 향이 강한 신품종 김이 개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는 기존 품종보다 생장이 1.5배 빠른 '수과원 107호' 등,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한 김 3종의 품종보호권을 출원했습니다. 완도와 고흥 등이 주산지인 김은 지난해 농림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참치와 커피에 이어 3번째로 ...
2015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