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이낙연 전남지사의 공약인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이
일부 시군에서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해남군의 경우
작은 영화관을 조성할 수 있는 공공 시설물을
확보하지 못해 개인과 기업,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영화관 운영권 제공 등의 조건을
제시하고 공개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은 다음달 개관 예정인
장흥군을 비롯해 고흥과 광양 등 4곳에서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