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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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최대 15cm 눈..기온 ‘뚝’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의 최저기온은 곡성 영하 8도, 구례 영하 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밑돌고 서해안에서 몰려온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목포와 무안 등에 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선 최...
2021년 02월 17일 -
전남 지역 한파주의보 해제..밤부터 눈 소식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목포 등 전남 22개 시군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오늘밤부터 모레(18일) 오전까지는 전남 전역에 3에서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으며,바다의 물결도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1에서 3도 낮겠으며, 오는 19...
박영훈 2021년 02월 16일 -
'한국섬진흥원 상식적 수준에서 지역 선정해야'
한국 섬재단은 오늘(16일) 한국 섬진흥원 설립과 관련해 편파적이라는 오해없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지역이 선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섬재단은 재단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한국 섬진흥원은 지난 2012년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에서 연구를 수행한 뒤 여러 공청회를 통해 제안됐고 목포와 신안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
김진선 2021년 02월 16일 -
1척에 12톤 제한.."출어비도 안된다"
◀ANC▶ 조기 금어기동안 오징어로 대체 수입을 올리는 근해자망 어민들이 정부가 오징어 어획량에 상한선을 정하자 반발하고 있습니다. 출어경비도 건지지 못하는 1척당 12톤의 할당량은 말도 안된다며 전국 동시 집회에 나섰습니다. 천호성 기자가 취재. ◀END▶ 조기잡이 어선들이 플래카드를 내걸고 항구에 모였습니...
2021년 02월 16일 -
한국섬진흥원 조만간 위치 선정
◀ANC▶ 한국 섬 진흥원 설립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돼 조만간 위치 선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전국 지자체의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목포와 신안의 공동 유치 노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 섬진흥원 설립이 결정되면서 전국 자치단체에서 치열한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김윤 2021년 02월 16일 -
목포 대양산단 분양률 89%..연내 완료 목표
목포 대양산단 분양률이 89%에 이르고 있습니다. 대양산단은 지난해 128개 기업에서 천 929억 원을 투자해 현재 89%의 분양률을 기록중인 가운데 목포시는 올해 안에 분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신재생에너지와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늘리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2월 16일 -
전남 전 지역 한파주의보, 해안지역은 강풍특보
전남 22개 시군 전체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남에는 북서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까지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가 되겠고, 이번 추위는 오는 17일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목포와, 무안, 진도, 신안 등 9개 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양현승 2021년 02월 15일 -
한국섬진흥원..목포*신안 협력 절실
◀ANC▶ 한국 섬 진흥원 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전남 서남권 유치를 위해 목포시와 신안군의 협력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전국의 여러 자치단체가 유치전에 나선 가운데 한국 섬 진흥원 설립위원회가 구성돼 조만간 위치선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 섬진흥원 설립이 결정되...
김윤 2021년 02월 15일 -
법원 "목포시의회 황제접종은 사실"..공무원 벌금형
법원이 지난 2019년 11월 목포시의회에서 불거졌던 황제접종 행위가 실제 이뤄졌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시보건소장과 직원에 대해 "시의원 4명에게 예방접종을 했다는 직접 증거는 없지만, 간접적인 사실들을 종합해 판단할 때 공소사실이 인정된다"며 각각 벌금 5백만 ...
양현승 2021년 02월 15일 -
"'오징어 쿼터제' 반대"..집회 나선 근해자망 어민들
◀ANC▶ 최근 금징어라 불릴 정도로 몸값이 오른 오징어 어획권을 놓고 정부와 어민들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기 금어기 동안 오징어로 대체 수입을 올리던 근해자망 어민들의 어획량에 상한선이 생기면서 반발이 거셉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END▶ 조기잡이 어선들이 플래카드를 내걸고 항구에 모였습...
2021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