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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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조업일지 허위기재' 중국어선 1척 나포
조업일지를 허위로 기재한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어제(14) 오후 2시 25분쯤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어획량 등을 기재하지 않고 조업하던 60톤급 유자망 중국어선 A 호가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목포해경은 A호 승선원 9명을 전용부두로 압송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4월 15일 -
국립 '한국섬진흥원' 목포에 들어선다
◀ANC▶ 전국 3천 3백여 개 섬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관리를 담당할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가 전남 목포시로 확정됐습니다. 최종 전국 6개 지자체가 유치에 나섰는데, 서해안과 남해안의 중심이자 섬의 관문인 목포시가 최적지로 꼽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립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가 ...
김진선 2021년 04월 14일 -
"섬의 가치 인정 감사..지역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ANC▶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라남도와 정치권에서도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ND▶ ◀INT▶ 김영록 전남도지사 "한국섬진흥원 전라남도 유치를 거듭 환영하면서, 전라남도는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살고 싶은 섬', '가고 싶은 섬', 생활 기반이 잘 갖춰진 ...
2021년 04월 14일 -
"뭉치면 산다", 섬마을의 의기투합
◀ANC▶ 한국섬진흥원이 목포에 안착하게 되기까지 무엇보다 자치단체들의 의기투합이 빛났습니다. 모든 게 경쟁인 현실에서 "뭉치면 산다"는 교훈을 재확인한 것 역시 큰 성과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국섬진흥원 설립의 근거가 될 법안 준비가 한창이었던 지난해 11월. 목포시와 신안군,...
양현승 2021년 04월 14일 -
한국섬재단, 한국섬진흥원 목포유치 '환영'
한국섬재단은 오늘(14일) 한국섬진흥원이 우리나라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고의 정책수립 기관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한국섬진흥원의 목포시 유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한국섬재단은 한국섬진흥원의 목포 유치는 신안군의 고귀한 협치, 서남권 지자체의 협업과 협력, 목포시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의 결실이...
김윤 2021년 04월 14일 -
'한국섬진흥원' 3실 35명 규모로 출범
◀ANC▶한국섬진흥원은 3개실, 35명 규모로 오는 8월 출범할 예정입니다.한국섬진흥원이 들어설 위치는목포 삼학도로 옛 목포항운노조 건물을리모델링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한국섬진흥원은지난해 말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설립되는 국가 기관입니다.우리나라 섬의 지속가능성 ...
김양훈 2021년 04월 14일 -
한국섬진흥원에 거는 기대 크다
◀ANC▶ 한국 섬 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섬진흥원은 앞으로 해야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소외와 차별의 대명사가 돼버린 섬의 역사인 만큼 섬주민들이 한국 섬진흥원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반도 국가이자 수천 개의 유무인도를 보유한 대한민국. 하지만, 섬관련 정책...
김윤 2021년 04월 14일 -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 목포에서 출범식 가져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섬 주민 단체인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가 오늘(1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섬주민연합중앙회는 가거도와 백령도, 울등도 등에서 가져온 물을 합수하면서 섬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선언하고 섬주민 삶의 질 향상가 권리신장에 목소리를 높이...
김윤 2021년 04월 14일 -
수정]목포 확진자 관련 380여 명 '음성'..추가 조사중
목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접촉자와 동선이 겹친 시민 등 39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지만,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목포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장례식장과 카페 등을 소독하고, 환경검진을 벌인 결과 추가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GPS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
김진선 2021년 04월 14일 -
목포 전국체전 대비 직장운동부 경기력 향상 추진
2023년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전남도가 직장운동 경기부의 경기력 향상을 추진합니다. 전국체전에서 전남도 득점의 5% 안팎을 차지하는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현재 지도자와 선수 47명이 소속돼 정원보다 9명이 적고, 전용 훈련경기장이 부족한데다 종목에 따라 선수층이 얇거나 지도자도 부족한 상태입...
양현승 2021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