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유달경기장 매각대금 완납, 체육시설 재투자 예정

목포 유달경기장을 매각 대금 936억7천여만 원이 전액 납부됐습니다. 유달경기장 매각을 낙찰받았던 서울소재 중견업체는 4월 납부했던 계약금 93억여 원을 제외한 나머지 잔금 843억여 원을 납부했으며, 목포시는 오는 11일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매각대금 중 490억 원을 종합경기장 건립공사에 투...

정치의 계절, 논란에 휩싸인 삼학도(R)

◀ＡＮＣ▶ 삼학도 유원지 조성사업을 놓고 목포가 시끌시끌합니다. 시민들이 삼학도의 미래를 고민하기도 전에 찬성과 반대, 정치적 다툼에 끌려가게 생겼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좋든 싫든 삼학도 복원화 사업은 정치적 대립의 중심에 놓였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재대결이 예상되는 전...

올해도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운영..방역 강화

전라남도는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도내 해수욕장 13곳에서 사전예약제를 운영합니다. 전남지역 해수욕장은 다음 달부터 목포 외달도해수욕장 등 56곳이 운영될 예정으로 안심콜과 체온스티커, 안심손목밴드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데스크단신]삼학도 유원지 사업, 민간사업자 8곳 의향

목포 삼학도 유원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난 4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8곳의 민간사업자가 참여 의사를 나타냈으며, 오는 8월 1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목포시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 전남도와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중국 빈곤 퇴치 성과 사진전'이 ...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 결론..구체적 명칭은 유보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 변경에 대해 지역사회 의견을 더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대학교가 오늘 개최한 교수회의에서는 교명을 변경하는 데 대해서는 찬성 결론이 났지만, 어떤 명칭으로 바꿀지는 지역사회 의견을 더 수렴한 뒤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목포해양대가 실시한 설문조사 등에서는 그동안 국제해양대, 해...

투데이]삭감 예산 재편성..'누구를 위한 의회(?)'(R)

◀ＡＮＣ▶ 광주전남 행정 통합과 관련한 연구용역비가 전남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새로운 항목을 만들어 삭감했던 예산을 챙겨준 건데, 누구를 위한 의회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행정통합 논의를 공식 선언한 것은 지난해 11월, 광주전남연구원이 ...

명칭만 바꿔 예산 통과..의회는 집행부 거수기?(R)

◀ＡＮＣ▶광주전남 행정통합 등을 위한 연구용역비가 명칭이 변경돼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심의를 통과했습니다.이례적으로 전남도의회가 신규 예산 항목을 신설해 관련 연구용역비를 세워준 셈인데요. 의회가 집행부의 거수기가 됐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광주시와 전...

목포시의회 정례회 개회, 24일까지 운영

목포시의회 정례회가 오늘(7)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목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2020년도 예산 결산, 2021년도 3차 추경예산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시정질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오늘(7) 본회의에서 목포해양대학교 교명변경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ＥＮＤ▶

목포 달리도 농작업 집단감염 관련 4명 추가 확진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포 달리도에서 주민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달리도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자가격리 뒤 1차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2차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달리도에서는 양파·마늘 작업에 참여했던 주민들 간에 감염이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모두 11명이...

전남도, 목포 현충공원에서 현충일 추념식

전라남도와 목포시는 오늘(6일) 목포 부흥산 현충공원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오늘 추념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도의회의장, 김종식 목포시장, 보훈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전남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