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환경미화원의 직업성 암을
산업재해로 인정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민주연합노조에 따르면
최근 전남지역 환경미화원 8명이
직업성 암으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았고
4명은 사망했으며, 최근 해남군의 환경미화원이
폐암진단을 받아 오늘 산업재해 신청을 했습니다.
노조는
시군이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정부차원에서 특수건강검진과 작업환경측정 등을
법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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