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압해대교 임시개통을 앞두고
시급한 과제로 지적돼온 목포와 신안 압해도간
교통대책 방안이 가시화됐습니다.
신안군은 최근 목포시와 목포,신안지역
버스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압해도와
목포시내간 버스노선 신설,교통카드제 확대,
택시통합 운영등 원칙적인 방향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신설 노선에 대한 버스 배정등
두 지역 버스업체간 이해관계와
택시통합 운영에 따른 업체 반발등이
예상되고 있으나 신안군은 늦어도
내년 1월부터는 압해-목포간 버스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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