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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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살해한 40대, 살인*방화 혐의 구속영장 신청
◀ 앵 커 ▶불이 난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이 숨진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19) 현장 감식을 벌였습니다.경찰은 말다툼 끝에 지인을 살해한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목포의 한 아파트.경찰과 소방당국이 까맣게 타 ...
서일영 2024년 02월 19일 -
민주당 경선 최대 격전지 목포 '엎치락 뒤치락'
◀ 앵 커 ▶전남지역 각 선거구에 대한더불어민주당의 경선 후보 발표가 계속미뤄지고 있습니다.목포MBC가 그동안 실시했던 여론조사를 토대로추이를 분석해 봤는데요.더불어민주당 후보들 가운데김원이 현 국회의원과 배종호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CG1] 목포MBC가...
김진선 2024년 02월 19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19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목포MBC가 실시한 목포지역 여론조사에서 김원이 배종호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전남지역 김 수출이 활기를 띠면서 위판액과 가격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으로 유해 발굴 사업이 본격화...
신광하 2024년 02월 19일 -
전남교육청, 독서인문교육 '선도교실' 운영
전남교육청이 역점 추진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4 글로 생각을 쓰고 담는 수업 독서인문선도교실'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선도교실 운영을 위해 교원 45명을 선발하고, 통합적 독서와 토론·글쓰기 수업의 지속적인 연구·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24년 02월 19일 -
전남도, 마이스산업 유치 확대…인센티브 지원금 늘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올해 마이스(MICE) 산업예산을 4억원으로 정하고, 전남만의 특화된 시설을 활용해 행사유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도와 재단은 기업 인센티브 행사를 목표로, 개최 지원 항목에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항목을 신설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전남에서 열린적이 없는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
신광하 2024년 02월 19일 -
뉴스와 인물] DJ의 노동복지정책을 말한다
◀ 앵 커 ▶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백주년인 올해는 각종 기념사업들이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복지노동수석이었던 김유배 전 수석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1. DJ 탄생 백주년인 올해 여러가지 기념사업들이 예정돼 있는데, 어떤 방향으로 행사들이 진행돼야 한다고 ...
신광하 2024년 02월 19일 -
남해안 별미 새조개, 10년 만에 '대풍년'
◀ 앵 커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별미가 있죠. 바로 새조개인데요. 기후변화로 수확량은 많이 줄고, 가격은 올라 맛보기 힘든 귀한 음식인데, 여수의 작은 어촌마을이 10년 만에 새조개 풍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최황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가막만 뻘밭에서 새조개를 갓 채취한 어선이 작...
2024년 02월 19일 -
남도에는 벌써 봄...홍매화 활짝
◀ 앵 커 ▶남쪽에서는 벌써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의 전령사, 홍매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섬진강을 품은 매화마을. 앙상한 가지에 매화가 진분홍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하얀 매화도 겨우내 머금은 꽃잎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 st-up ▶ "예년...
김단비 2024년 02월 19일 -
야산에 묻힌 '여순사건 유해'‥진상규명 본격화
◀ 앵 커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으로 지난해 말부터 희생자 유해 발굴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유해 19구를 수습했는데요. 이번 발굴 조사가 여순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한을 풀 수 있을지 지역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벌건 흙을 털어내고 돌...
유민호 2024년 02월 19일 -
아파트 방화추정 화재 1명 사망.. 용의자 긴급체포
◀ 앵 커 ▶ 어제(18) 저녁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서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직업소개소 숙소로 쓰이던 곳으로 경찰은 40대 남성을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검게 그을린 창문에서 뿌연 연기가...
서일영 202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