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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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 내일(2) 개최
장흥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마련한제22대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후보자초청 토론회가 내일(2) 오후 2시부터목포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이번 토론회에는더불어민주당 문금주 후보와국민의힘 김형주 후보가 참여해 지방소멸과외국인계절근로자 관리 방안 등에 대해토론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또 고흥,보성,장...
김양훈 2024년 04월 01일 -
전동휠체어 타던 80대 바다로 추락해 숨져
오늘(1) 오전 9시 10분쯤완도군 중앙시장 앞 해안가 인도에서전동휠체어를 타던 80대 남성이바다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숨졌습니다.숨진 남성은 평소 장애로 거동에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해경은 남성이 해안가 인도의 난간 미설치 구간으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과 CCTV 분석 등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
안준호 2024년 04월 01일 -
목포시, 시내버스 인수인계 계약 왜곡 주장..시민오해 우려
목포시가 시내버스 인수인계 계약과 관련해 왜곡된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정확한 정보제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계약내용은 모두 16개 조항으로 구성돼 있으며CNG충전소 매입과 운영 인프라 임대료 등은 앞으로 감정평가를 통해 인수금액이 확정되면 시의회 예산편성 심사 절차가 진행됩니다. 또한, 목...
김윤 2024년 04월 01일 -
전남 투표소 806곳 확정, 안내문·선거공보 발송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질전남 투표소 806곳이 확정됐습니다.전라남도선관위는모든 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 공보를 보내고거소투표신고자 5,272명에게 거소투표용지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다. 발송된 투표 안내문에는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으며투표소와 후보자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누리집...
박종호 2024년 04월 01일 -
목포시에 상급종합병원 유치공약..의대보다 의사 유치해야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오늘(1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의대보다 의사를 먼저 유치해야 한다며 목포 지역 상급종합병원 유치 공약 등을 내놨습니다. 최 후보는 "목포의 기존 민간 또는 국공립 의료기관을 수도권 대형병원에 위탁 경영토록 하는 일과, 목포 지역에 상급종합병원을 유치하는 일을...
김윤 2024년 04월 01일 -
영암 대불산단 탱크로리-SUV 충돌..4명 사상
◀ 앵 커 ▶영암 대불산단의 한 교차로에서대형 탱크로리와 SUV가 부딪혔습니다.이 사고로 2명이 숨졌고, 도로 전신주까지 파손되면서일대 공장에는 한때 전기 공급이 차단되기도 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탱크로리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SUV차량의 앞바퀴는 인도 위...
안준호 2024년 04월 01일 -
목포 국회의원 후보자들 '의과대는 목포로'
◀ 앵 커 ▶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두번째 토론회가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오늘 열렸습니다. 후보자들은 의과대학 설립 등 목포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냈는데,숙원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은 민주당과 전라남도 탓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목포시 등 전남 서남권의 30년 숙원 사업...
박종호 2024년 04월 01일 -
새로운 목포역은 언제쯤
◀ 앵 커 ▶ 낡고 오래된 목포역사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설개선을 위한 설계공모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이에 발맞춰목포역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45년 전인 1979년 완공된 목포역사입니다. 거의 반세기가 지나면서 목포역사는 호남선 종착역으로...
김윤 2024년 04월 01일 -
KTX 개통 20주년..모든 것이 달라졌다
◀ 앵 커 ▶달리는 고속열차, KTX가 운행을 시작한 지오늘이 20년이 됐습니다.국토 곳곳을 빠르게 누비면서 사람들의 일상 뿐 아니라 관광과 업무,경제 등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냈는데요. 특히 한반도 땅끝에 자리한호남의 생활은 더 크게 달라졌습니다. 안윤석 피디가 KTX 개통 이후그동안의 20년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
김진선 2024년 04월 01일 -
목포대 의대 공모 추진..34년 숙원 푼다
◀ 앵 커 ▶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전남도가 공모 방식을 결정하면서 국립목포대가 본격적인 의대 유치전에 착수했습니다. 목포대는 1990년, 첫 의대 정원 배정을 요구한 이후 34년간 20여차례 건의 등을 통해 축적된 자료 등을 종합하면서 공모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1990년 10...
신광하 2024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