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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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목포한국병원, 업무협약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섬지역 의료봉사와 안전교육 지원을 위해 목포한국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섬지역 의료 봉사 지원과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21년 08월 26일 -
영암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11명 모집…'도시민 유치 지원'
영암군이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인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읍면별 1명씩 모두 11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콘텐츠 1건당 3만원씩 월 4건까지 4개월 동안 활동비가 지원됩니다.///
박영훈 2021년 08월 26일 -
"당일배송 강요, 노조원 탄압".. 택배 노동자 규탄시위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들이 사측의 부당 업무 지시로 인해 과로사 위험에 내몰리고 있다며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 전국택배노동조합 광전지부 CJ여수지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사측이 기사들에게 당일 배송을 강요하고, 인원 충원을 하지 않은 탓에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조합 조합원의 물...
조희원 2021년 08월 26일 -
추석맞이 온*오프라인 한우 할인행사 열려
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영암 매력한우 판촉전을 엽니다. 이번 판촉전을 통해 롯데백화점 서울 노원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우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한 추가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8월 26일 -
강진 한국민화뮤지엄, 진영 작가 초청전 앞두고 화제
앵무새 머리를 한 사람들을 그려 현대인의 일상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진영 작가의 기획전이 다음달 1일부터 두 달 동안 강진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진영 작가의 인기작품들과 민화를 작가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작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기획전 개최 소식이 알려지면서 민화뮤지엄에는 ...
김진선 2021년 08월 26일 -
광주전남 가계대출 50조원 넘겨
광주와 전남지역의 가계 대출금이 5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56조 7천억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금융권인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 비중은 42.6%였지만, 제2금융권인 비은행예금 취급기관은 54.6%에 달...
이재원 2021년 08월 26일 -
(수정) 오늘 부터 18~49세 백신 접종 시작
3분기 접종대상인 18~49세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오늘(26)부터 18~49세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으로 전남에서는 대상자 43만명 가운데 64.6%의 예약률이 집계됐습니다. 26일 0시까지 전남지역 백신접종률은 61%로 도는 추석 전까지 전 도민의 70%, 9월 말까지 80% 접종률을 목표로 하고...
2021년 08월 26일 -
석유화학 맞춤형 정규교과과정 개설 협약식 개최
여수상공회의소와 GS칼텍스, 한영대학교가 석유화학 맞춤형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여수상공회의소 등은 대학의 정규 과목으로 석유화학 관련 강좌를 개설해 기업체 재직자가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형태의 획기적인 산.학간 교육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규 학점 과정을 만든 산학 협력 ...
최우식 2021년 08월 26일 -
영암군, 외국인 노동자 대상 백신 '방문 접종' 실시
영암군이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방문 접종을 시행합니다. 영암군은 얀센 백신 3천 2백 명 분을 확보한 가운데 직원 3백명 이상인 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또 다음달 2일부터는 대불산단 외국인 근로자복지센터에서 임시 백신 접종 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1년 08월 26일 -
순천시민행동, 고속철도 통합˙수서KTX 요구
순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철도노조가 고속철도를 통합하고 전라선 수서행 KTX를 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순천시민행동과 전국철도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민영화의 일환으로 KTX와 SRT로 분리된 고속철도 운영체제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측은 국토부가 전라선에 지금 당장 운행이 가능한 KTX...
강서영 2021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