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아마존 전남관 올해 첫 수출품 선적

미국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판매할 전남산 수출제품이 올해 처음으로 선적됐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농수산식품은 크리스피 오징어스낵과 유기농 유자뉴스 등 16개 제품, 11만 달러 상당에 달합니다.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은 미국에 개설한 지난 2천20년 7월 이후 지금까지 온라인을 통해 376만 달러 상당의 전남산 농...

하루 최다 확진..목포 사적모임 4명 유지(R)

◀ＡＮＣ▶ 전남에서 연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 등 서남권의 확산세가 끊이지 않으면서 사적모임이 4명으로 유지되는 등 맞춤형 방역이 실시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하루 만에 169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전남. 최근 코로...

목포 시민 선제검사에서 84명 확진..취약지 파악

목포시가 지난 13일부터 이틀 동안 시민 선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2만 3백75명이 검사에 참여해 84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제 검사를 분석한 결과 3개 동에서 선원과 유흥업소 등의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가족집단 감염과 지인에 의한 추가 전파가 최근 확산세의 원인으로 파악됐습니...

영암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영암의 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5) 사육 단계 검사 과정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영암군 군서면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사육중인 오리 3만 3천여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하고,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겨울들어 전국 가금류 농장에서 고...

갈수록 태산 농어촌 '빈집' 골치(R)

◀ＡＮＣ▶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농어촌 마을마다 빈집을 처리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구감소로 빈집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마을 경관을 크게 훼손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처리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전남) 함평군의 한 마을입니다. 마을 어귀에는 볼썽사납게 ...

전남도립대, 입학정원 195명 감축..귀농귀촌학과 신설

전남도립대학교가 선제적 구조조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수립해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립대는 이번 조정을 통해 경쟁력이 부족한 4개 학과를 통폐합하는 등 입학정원의 30퍼센트인 195명을 감축하고, 전남지역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학과를 신설했습니다. 특히 신설된 ...

광주 붕괴사고 첫 사망자 사인 '다발성 장기 손상'

현대 아이파크 붕괴현장에서 사흘만에 구조돼 숨진 60대 노동자의 사망 원인이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60대 작업자 A씨에 대한 부검 결과 부검의의 1차 소견은 다발성 장기손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족들은 A씨의 장례를 연고지인 경기도에서 치를...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1/16데스크)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설 명절 앞두고 '한우 둔갑' 소고기 집중 단속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이 설을 앞두고 내일(17)부터 열흘 동안 한우 유통업체와 한우 취급 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입산 소고기 한우 둔갑과 등급 허위표시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수입 소고기를 한우로 둔갑 판매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일반 도민들도 이력 표시가 의심되는 업체를...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참사 진상규명 위한 재정 마련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모인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참사 진상규명 활동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재정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연예인과 유명인사들도 애장품 경매 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활동을 지원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는 누리집을 통해 김을 온라인 판매하는 등 진상규명과 안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