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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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경급 승진 인사 이달말 단행될 듯
경찰의 총경급 승진 인사가 이달말쯤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총경 승진인사는 통상 1월쯤 이뤄져 왔지만 올해는 농민시위자 사망사건등 경찰 수뇌부의 잇단 공백이 생기면서, 한달여 늦은 2월말쯤 총경 승진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의 경우 3명이 승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
김양훈 2006년 02월 17일 -
서해안고속도로 목포권 이용 감소
서해안고속도로의 목포권 교통량이 지난 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가 지난 해 영광에서 목포까지 5개 영업소의 이용차량을 집계한 결과 만7천7백여대로 1년 전 만7천9백여대에 비해 1% 정도 줄었습니다. 함평지사 관할 5개 영업소의 지난 해 통행료 수입도 6천8백여만원으로 2004년에 비...
2006년 02월 17일 -
데스크 단신
◀ANC▶ 강풍으로 순연됐던 규격 비닐하우스 모델 전시행사가 오늘 열렸습니다 김종식 완도군수가 혁신선도 우수 자치 단체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홍화선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전남도의 규격 비닐하우스 모델전시행사가 오늘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막돼 정부지원 온실시공업체로 공시된 전국 14개...
2006년 02월 17일 -
목포환경운동연합)녹색공무원상 강순집
전국 환경운동연합은 내일 시상식을 갖는 제15회 환경인상 6개 부문 수상자 가운데 녹색 공무원상에 목포시청 위생매립장에 근무하는 강순집씨를 선정했습니다. 강씨는 최근 위생매립장 비리와 관련한 내부 제보등 공직사회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있는 행동으로 지역에서 사회문제화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점이 높은...
2006년 02월 17일 -
함평읍 퍼블릭골프장 본격 착공 전망
함평군 함평읍에 나인홀의 퍼블릭 골프장이 빠르면 내년 초에 들어섭니다. 함평군은 어제(16일) 함평읍 수호리 일대 23만제곱미터에 퍼블릭 골프장을 건설하는 골프장 조성사업 시행계획을 인가함에 따라 토지매입을 못해 지연돼 온 골프장 건설이 본격 착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함평군은 공사기간이 1년 정도여서 내년 봄...
2006년 02월 17일 -
대학 추가 합격자 등록 마감
대학들의 추가 합격자 등록이 오늘 마감되고 내일부터는 추가 모집 일정이 시작됩니다.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은 어제까지 추가 합격자 발표를 마친데 이어 오늘은 등록을 마감합니다(오후에는 마감했습니다) 또 등록 마감 결과를 토대로 추가 모집 학과와 인원 등을 확정해 내일 공고할 예정인데 대부분의 지역 대학들은 낮...
2006년 02월 17일 -
최종)전남도)관광지 개발에 99억 투입
전남도는 올해 화순 도곡온천과 보성 율포해수욕장, 장성호 등 5개소를 대상으로 국비 등 모두 45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광기반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15만평에 450억원을 투자하는 영산호 관광지 개발을 위해 올해 국.도비 등 모두 54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와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합니다.///
2006년 02월 17일 -
경실련]'무안 기업도시 정보' 공개 촉구
무안기업도시 건설과 관련해 중국투자 유치 성과를 둘러싼 갈등이 첨예해지고있는 가운데 목포경실련 무안군민회가 무안기업도시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고 무안군에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1조5천억원의 중국 투자유치가 과장됐다는 한 지역 신문사의 보도로 촉발된 논란이 무안군과 의회,언론사까지 가세하는 파국으로 치닫...
2006년 02월 17일 -
인터넷 이용 군정.기자비방 용의자 입건
함평경찰은 함평군 학교면에 사는 41살 박모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해 1월부터 강원도 원주시에 사는 정모씨의 개인인증을 도용해 함평군 홈페이지에 군정을 비방하고 자신의 글에 동조하지 않은 기자들을 비방한 혐
2006년 02월 17일 -
경찰)군수비방 수사, 배후세력 밝히는데 주력(VCR)
신안군수를 비방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배후세력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신안군 고호길 의원이 군수 비방 문자메시지를 자신이 보냈다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지만 메시지를 보낸 구체적인 이유를 대지 못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고 문자메시지를 보...
김양훈 2006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