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해남군 화원산단 개발 지원 본격화..산단대개조 대응
해남군은 화원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가 영암 대불, 목포 삽진산단과 함께 '대개조'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개발 지원사업을 본격화 합니다. 해남군은 경제, 해양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대한조선과 함께 화원산단을 해상풍력 지원항만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전남도와 관련기업 공동으로 구성될 전담반에 적극 참여하기로...
신광하 2022년 05월 03일 -
목포항 1분기 물동량 553만t.. 전년대비 0.2%↓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1분기 항만물동량은 553만 8000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했을때 0.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항만물동량 가운데 연안화물이 404만t, 수출입 화물은 149만t으로 전체 물동량의 각각 73%와 27%를 차지했습니다. 연안화물 가운데 목포~제주간 농산물과 생활물은 수송 수요 증가로 지난...
김양훈 2022년 05월 03일 -
전남도, 글로벌 수준 튜닝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전라남도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튜닝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튜닝사업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주요 내용은 전남 튜닝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장,정책,기술 현황 그리고 전남지...
김양훈 2022년 05월 03일 -
'전남 지방선거', 민주당 결정을 따르라?(R)
◀ANC▶ MBC보도로 중단됐던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이 오염된 권리당원을 빼고 100% 국민경선으로 치러집니다. 경선을 치른 곳에서는 온갖 잡음이 터져나오고 있지만, 민주당은 그저 선거 일정 소화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목포시장 후보 경선을 100% 국민경...
양현승 2022년 05월 03일 -
실외 마스크 해제.. '아직은 어색해요'(R)
◀ANC▶ 오늘(2)부터는 이제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스크 착용 해제를 반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스크를 쓰는 게 익숙해 진 듯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첫날 표정을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점심시간 무렵 남악의 식당가. 마스크 착용이 해제...
박종호 2022년 05월 03일 -
국민의힘 전남도당, 지방선거 후보자 15명 공천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전남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15명에 대한 공천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번 공천 명단에는 함평군수 김유성 후보, 진도군수 김정연 후보, 영암군수 임대현 후보 등이 포함됐으며 국민의힘은 후보자가 없는 선거구에 대한 추가 공모를 오는 6일까지 추...
김진선 2022년 05월 03일 -
광주 고려인마을로 돌아왔지만... 하소연 하는 동포들(R)
(앵커)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고려인들이 광주 시민사회의 지원을 받아 광주 고려인 마을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길어질수록 피난을 희망하는 고려인 난민도 늘어나고 있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
임지은 2022년 05월 03일 -
우승희 예비후보 "선거법 위반 주장은 허위 사실"
우승희 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전동평 예비후보 측의 비판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우승희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투표와 관련된 카드뉴스는 선관위에서 승인을 받은데다 대부분의 예비후보가 경선과정에서 사용했다"며 "전 후보 측은 더이상의 ...
김진선 2022년 05월 03일 -
최홍림 목포시장 예비후보, 목포시의원 선거로 선회
무소속 최홍림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목포시의원 선거로 선회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민주당 당원명부 유출, 유력 후보간의 상호 비난 등을 지켜보며 혼탁선거에 깊은 회의를 느꼈고, 일당독주에 휘둘리는 시정운영을 견제하기 위해 시의원의 길에 도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03일 -
'짙은 바다 안개'로 인한 범죄·사고 주의(R)
◀ANC▶ 일교차가 벌어지는 3월부터 7월사이, 바다 안개가 짙어지다보니 시야 확보가 어려운데요. 이때문에 선박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고 탁한 시야를 틈탄 범죄까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입니다. ◀END▶ 바다에 짙은 안개가 자욱합니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3월부터...
2022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