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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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보름달 보일 듯..귀성길 안개 주의
광주지방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오는 10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높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시각은 여수 오후 6시 59분, 목포와 진도 오후 7시 4분으로 추석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11일과 12일에는 흐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연휴 기간 전남내륙을 중심...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씨월드고속훼리(주) 추석 앞두고 목포시에 3천만원 기탁
씨월드고속훼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써달라며 목포시청에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방역 사각지대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광전피씨, 영암군청에 이불 120채 기탁
영암지역 제조업체인 광전피씨가 영암군청에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2천4백만 원 상당의 이불 120채를 기탁했습니다. 광전피씨는 해마다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 영암군은 이들 이불을 관내 취약계층에 나눠줄 계획입니다
문연철 2022년 09월 07일 -
영암군, 민선8기 120개 공약 확정
영암군이 민선8기 10개 분야, 120개 공약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확정된 주요 공약은 월출산과 역사문화자원 마케팅, 생명농업 일번지 영암 실현, 에너지 전환 선도도시 창출, 미래혁신과 청년 친화도시 건설, 아이들 키우기 좋은 영암교육 등으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에 세부실천계획을 최종 발표할 예...
문연철 2022년 09월 07일 -
전남도, 복지 사각지대 10월까지 발굴
전라남도가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추진 중인 민관합동 일제조사를 다음달까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생활고를 겪다 숨진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추진한 이번 조사에서는 단전과 단수, 건보료 체납 등 위기정보 입수자 가운데 연락이 두절된 70가구를 조사했으며 이가운데 4가구를 ...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추석 연휴 전남 임도, 숲길 3년 만에 전면 개방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출입이 제한됐던 전남지역 임도와 숲길이 3년 만에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2일까지 성묘객 이용 편의를 위해 임도 2천 894km, 숲길 4천 181km를 개방하고 숲길과 연계한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등 산림휴양시설도 정상 운영할 방침입니다. 명품 숲길과 휴양림 등 자세한...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태풍 힌남노' 피해..하루 만에 40억 원 육박(R)
(앵커) 광주전남 재난재해 당국이 태풍 힌남노 피해를 집계한 결과 피해액이 하루 만에 40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력한 비바람을 광주 전남에 뿌리고 지나간 태풍 힌남노. 가장 강력한 강도로 국내에 상륙했음에도 불구하고 ...
송정근 2022년 09월 07일 -
들녘은 쑥대밭..태풍에 쓰러진 '농심'(R)
◀ANC▶ 추석을 앞두고 전남 들녘을 할퀴고 간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농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고유가, 고물가에 시름하던 농민들은 또다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군의 한 대파밭. 하늘로 솟아야 할 대파들이 땅위에 쓰러져 누웠습니다. 속이 꽉 차고 키가 큰 상...
2022년 09월 07일 -
수확 앞두고 낙과 피해.. 농민 울렸다(R)
◀ANC▶ 이번 태풍으로 특히 배와 사과 등 낙과 피해도 크게 발생했습니다. 수확을 앞둔 농민들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VCR▶ 태풍이 지나간 나주의 배 농가. 떨어진 배를 줍는 농민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합니다. [ 스탠드업 ] “이곳 농가는 이처럼 아직 수확할만큼 배가 영글지 않아 태...
우종훈 2022년 09월 07일 -
강풍 몰고 온 태풍에 섬 지역 피해 속출(R)
◀ANC▶ 태풍이 몰고온 강풍과 높은 파도는 섬 지역에도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방파제와 해안도로가 무너지거나 유실됐고, 어업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태풍 힌남노에 끌려온 파도는 흑산도 선착장을 삼켜버렸습니다. 6미터 가까운 높이의 파도와 다투던 선착...
박종호 2022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