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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회 선상 민어 낚시, 외딴섬 장도를 지키는 한 가족 [2022.07.31 방송]
<바다의 발견>
오늘 대상어는 괴력의 소유자 민어!
손맛을 넘어 몸맛을 선사하는 오늘의 대상어!
민어를 향한 강태공들의 도전, 지금 시작합니다~
<갯마을 갯사람>
마치 초록이 내려앉은 듯,
섬도 바다도 하늘도 늘 푸른 섬 청산도!
오늘의 목적지는 본섬인 청산도에서 뱃길로 20여분을 더 가야 닿을 수 있는 외딴섬.
세상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주 작은 섬 장도인데요.
한때는 바다 사람들로 북적거렸던 섬. 하지만 정을 나누던 주민들도 하나 둘 떠나버리고
마을엔 빈집이 늘어 지금은 겨우 6가구만 외로운 섬을 지키고 있는데요.
고향섬을 외면할 수 없어 도시에서 젊은날 보내고 다시 장도로 내려온
최근석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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