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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회 묵직한 손맛 따오기, 동소우이도 김기천 이영희 부부 [2022.07.17 방송]
<바다의 발견>
뜨거운 태양이 펼쳐진 여름날 서해바다!
오늘은 농어를 만나기 위해 낚시꾼들이 배에 올랐습니다.
농어 중에서도 따오기라 불리는 대왕농어!
묵직한 크기로 낚시꾼들을 절로 흥분시키는 녀석!
따오기를 찾아나서는 낚시꾼들의 선상낚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갯마을 갯사람>
목포에서 뱃길로 꼬박 4시간이나 걸리는 외딴 섬.
제대로된 가게 하나 없고 문명의 혜택이 닿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섬인데요.
도시 사는 내내 이 섬이 그리워서 이 바다가 좋아서
고향섬으로 돌아온 이가 있습니다.
바다와 함께 나이드는 것, 그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
늘 마음 속에 품고 살았던 고향 바다에서 누비는 살맛나는 인생.
바다 냄새, 사람 사는 냄새로 가득한 동소우이도에서의 나날들,
함께 만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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