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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사이 첫눈 가능성..수능일 강추위
수능일인 내일 목포 등 전남지역은 아침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새벽 사이 서해안과 내륙에는 첫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매우 낮겠습니다. 현재 서해남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흑산도와 홍도를 포함한 전남 대부분 지역에 강...
김진선 2014년 11월 12일 -
2015학년도 수능 수험생 예비소집 실시
201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전남에서도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됐습니다. 도내 일선 학교와 각 시도 교육청에서 수험표를 받은 재학생과 졸업생 수험생들은 오늘 예비소집을 통해 시험을 치를 고사장과 고사실 위치를 확인하고 유의사항을 안내받았습니다. 내일 전남에서는 53개 시험장에서 만 9천 129명의 수...
김진선 2014년 11월 12일 -
공사 비용 수천만 원 빼돌린 수협 조합장 적발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사나 물품구입 비용을 빼돌린 혐의로 진도군 모 수협 조합장 57살 김 모 씨를 적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6월쯤 수협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공사비용을 부풀려 차액을 빼돌리는 등 모두 5천여만 원의 공사와 물품구입 대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김진선 2014년 11월 12일 -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무더기 나포
서해어업관리단은 어제(11) 오전 11시쯤 신안군 흑산도 서쪽 80킬로미터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3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은 조업일지에 조업량을 천 톤 이상 속이거나 국적증서를 비치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적발됐으며, 서해어업관리단은 어선들을 흑산도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11월 12일 -
끝내 수중수색 중단..실종자 가족 '눈물'(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끝내 수중수색 중단을 받아들이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가족들은 그동안 애써준 잠수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잠수사들 역시 가족을 찾아주지 못한 미안함을 나눴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민동임/실종자 가족 "저희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평...
김진선 2014년 11월 12일 -
제69주년 해군창설기념 국군교향악단 연주회
해군 제3함대 사령부는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제69주년 해군창설을 기념해 '국군교향악단 초청'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국군교향악단과 목포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이뤄진 이번 연주회에서는 애국가와 해군가, 목포의 눈물과 뮤지컬 레미제라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연주돼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진선 2014년 11월 12일 -
끝내 수중수색 중단..실종자 가족 '눈물'(R)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끝내 수중수색 중단을 받아들이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가족들은 그동안 애써준 잠수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잠수사들 역시 가족을 찾아주지 못한 미안함을 나눴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민동임/실종자 가족 "저희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평...
김진선 2014년 11월 11일 -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이주영 장관 면담
정부가 세월호 수중수색 작업 종료를 선언한 가운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진도군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실종자 9명이 남은 상태에서 수중수색을 끝내게 돼 마음이 아프다며, 잠수사의 안전을 고려해 먼저 수중수색을 끝내줄 것을 건의한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
김진선 2014년 11월 11일 -
세월호 승무원 내일 선고..살인죄 인정 여부 관심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내일(11) 오후 1시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엽니다. 앞서 검찰은 선장과 항해사 등 핵심 승무원 4명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선장에게 사형, 나머지 3명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며, 검찰이 주장하는 '미필적 고의'가 입증돼 살인죄가 인정될 지 여...
김진선 2014년 11월 11일 -
실종자 수색 중단되나..곧 결론(R)
◀ANC▶ 오늘도 세월호 실종자 9명에 대한 수색은 계속됐지만 수색 중단, 인양과 관련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가족들에게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곧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텅 비어있던 실내체육관이 오랜만에 찾은 손...
김진선 2014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