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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모 중학교에서 학생 4명 잇따라 확진
목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잇따라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목포시는 어제(13) 한 중학교에서 형제 2명이 확진된 이후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오늘(14)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모두 4명의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초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역...
김진선 2021년 10월 14일 -
김영록 지사, 대통령에 광주*전남 광역경제권 구축 건의
오늘(14) 세종시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초광역 협력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전남 광역경제권 구축과 남해안남부권 신해양*환경 수도 조성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균형위를 장관급 부처로 격상하거나 균형위와 행안부를 통합해 '국가균형발전자...
김진선 2021년 10월 14일 -
목포 모 중학교에서 학생 4명 잇따라 확진
목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잇따라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목포시는 어제(13) 한 중학교에서 형제 2명이 확진된 이후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오늘(14)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모두 4명의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초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역...
김진선 2021년 10월 14일 -
투데이] '자료 요구는 산더미'..정작 국회는 정
◀ANC▶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의원들의 자료 요구로 피감기관들이 본래 업무를 못할 지경입니다. 많은 자료 요구를 해놓고, 정작 국정감사 기간 정쟁만 일삼는 국회에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전남도 감염병 관리과. 20명...
김진선 2021년 10월 14일 -
세월호 참사 뒤에도 해경 잠수 훈련*장비 부실
세월호 참사 7년이 지났지만, 해경의 잠수구조 훈련과 장비가 여전히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윤재갑 의원은 해경이 세월호 참사 직후 특수구조단을 신설했지만, 소속 잠수사 40명 가운데 22명만 잠수 훈련에 참여하고 이마저도 절반 이상이 1년에 2차례 훈련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구조단이 ...
김진선 2021년 10월 14일 -
장흥 회진항에 어업용 기자재 창고 들어서
국가어항인 장흥 회진항에 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어업용 기자재 창고 2동이 들어섰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기자재 창고는 국비 8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으며, 그동안 어항 내 무단으로 방치된 어업용 기자재의 안정적인 보관과 어업인들의 작업 여건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김진선 2021년 10월 14일 -
\"요구 자료만 천여 건..국정감사 개선해야\"(R)
◀ANC▶ 해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전남도 등 피감기관에는 각 의원들의 자료요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본래 업무는 손 쓸수 없을만큼 방대한 자료 요구에 대응해야 하다보니 공무원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전남도 감염병 관리과. 20명이 채 안되는...
김진선 2021년 10월 13일 -
세월호 참사 뒤에도 해경 잠수 훈련*장비 부실
세월호 참사 7년이 지났지만, 해경의 잠수구조 훈련과 장비가 여전히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윤재갑 의원은 해경이 세월호 참사 직후 특수구조단을 신설했지만, 소속 잠수사 40명 가운데 22명만 잠수 훈련에 참여하고 이마저도 절반 이상이 1년에 2차례 훈련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구조단이 ...
김진선 2021년 10월 13일 -
장흥 회진항에 어업용 기자재 창고 들어서
국가어항인 장흥 회진항에 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어업용 기자재 창고 2동이 들어섰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기자재 창고는 국비 8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으며, 그동안 어항 내 무단으로 방치된 어업용 기자재의 안정적인 보관과 어업인들의 작업 여건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김진선 2021년 10월 13일 -
목포에서 건물 철거 도중 무너져 60대 중태(1보)
목포에서 철거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작업중이던 60대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13)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의 한 주택가에서 63살 A씨가 자신의 집 창고를 철거하던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벽체에 깔렸다 구조됐지만,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홀로 지붕 위에서 철근을 자르다 사고를 ...
김진선 2021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