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대-순천대, 대학 통합 합의..통합 의대 추진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에 합의하고 통합 의대 추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양 대학은 2026년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대학통합 신청서를 ...

'대학 통합-통합 의대 추진' 합의에 전남도 환영

목포대와 순천대가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 추진에합의하기로 발표한 것에 대해전라남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의 대표 거점 국립대학인 두 대학이 역사적이고 대승적인...

"노랗게 시들고 싹이 안나.."..가을비에 시금치 작황 '비상'

◀ 앵 커 ▶특유의 달콤한 맛에 시금치 중의 시금치로 불리는'섬초'가 잦은 비로 작황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이상고온과 잦은 비 영향인데망연자실한 농가들은 올해 농사를 포기하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에 강풍까지..건강관리 유의

오늘밤(17)완도와 영광, 순천 등 전남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예보되며전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오늘 목포와 무안, 함평 등 전남 7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흑산도와 ...

전남 전략작물직불금 545억 확정..순차적 지급

전라남도가식량안보와 쌀 수급안정을 위해올해 전략작물직불금을 545억 원으로 확정해농업인들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논을 활용한 두류와 가루쌀, 식용옥수수 등 재배 농가에 지급되는 올해 전략작...

지역기업 매출 50% 올리는 '레전드 50+'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특화산업 분야인 소재·부품, 친환경에너지,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레전드50+ 2.0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레전드 50+'은 지역특화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해 중소기업 ...

해남군, CJ와 협업 '김 육상양식 개발' 공모 도전

해남군이 전라남도와 CJ제일제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내년 공모 예정인 해양수산부의 '김 육상양식 개발사업'에 도전합니다.해남군은해상 김 양식량 급감에 대비해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350억원을 투입...

고수온 등 다시마 생산 차질...금일수협 종묘 보급

최근 바다 고수온 현상 등 이상기후로 인해다시마 종묘 생산이 늦어져 생산에 차질이우려되면서 수협이 종묘 보급에 나섰습니다.완도금일수협은 다시마 생산시기에 맞춰 우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1억여 원...

"문화로 뭉친 지역 청년"..전국 청년 활동가 대회

청년들이 직접 문화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청년 문화기획자 프로젝트 사업'의중간 성과가 공개됐습니다.전라남도 문화재단은 어제(16)까지 이틀간 옛 장흥교도소에서 열린 '청년 활동가 대회'에서마을 이...

112한달음선.."치안 공백 해소에 기여"

올해 첫 시행된 112한달음선이섬 지역 치안 공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112한달음선 출동 건수는 모두 21건으로, 해경 구조정 공조 대비 출동시간...

목포시 삽진항 등 역점사업 국비확보 총력전

목포시가 삽진국가어항, 옛 수협위판장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지역 5개 현안사업 294억원 규모의 국비 증액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습니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최근 국회를 방문하고,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민...

영암군, 외국인 주민에 정착지원금 지급

영암군이 올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으로 외국인 주민들에게 정착지원금 60만원을 지급합니다.지역특화형 비자로 전환한 외국인 주민들의 초기 거주비 등을 위해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는 이번 정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