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목포세관의 밀수검거 실적은
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두배 증가했지만
적발 금액은 2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수입가격을 허위로 신고한
관세포탈이 2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실뱀장어
등 농수산물 밀수입, 상표법 위반등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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