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관할해역에서 해난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완도해경이 관할해역에서
지난 3/4분기에 발생한 해난사고는
모두 34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척이
증가했고, 사고원인의 68%는 기관고장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고 선박의 대부분은 지은지 15년이상된 어선인 경우가 많아, 사전 안전점검과
지도단속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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