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경은 오늘
김 양식장을 파손하고 도주한 혐의로
완도선적 예인선 선장 68살 전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전씨는 예인선에
승선중이던 지난해 12월 2일 새벽 2시쯤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 동쪽 1점8km 해상을
지나가면서 68살 박모씨등 10명의
김 양식장 2백여 책을 파손해 시가
8천6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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