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오늘 새벽 1시 17분쯤
완도군 금일도에서 양수가 터져 위급한 상황에 놓인 임산부 25살 신모 씨를 경비함정을
동원해 육지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신씨가 출산 예정일 보다 이르게
양수가 터지고 하혈과 극심한 진통이 시작되자 구조 요청해옴에 따라, 50톤급 고속 경비정을 급파해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강진군
마량항으로 후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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