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이나 배우자 부정행위등으로 인한
자살사건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자살사건은
모두 545건으로 이가운데 35%이상이 실연이나
배우자 부정행위등 치정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2004년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자살 건수는 768건으로 최근 3년동안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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