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819호선인 영암에서 학산사이
확장 포장 공사가 당초 계획대로
완공됩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영암에서 학산면 독천
사이 16킬로미터 가운데
영암읍 구간인 1점8킬로미터를 제외시킬 것을
검토했으나 올해 공사비 10억원을 배정하고
편입토지 보상비도 추경에 확보할 방침이어서
내년이면 완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지난 1996년 6월에 착공한 이 공사는
국도 2호선과 연결되는 학산인터체인지에서
영암읍 구간까지가 완공돼
다음 달쯤 부분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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