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2011년까지 추진할
제4차 관광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해양문화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전남을
가꿔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3차 관광개발 대상지 37곳중
여수 사도와 낭도등 28곳은 그대로 두고,
주 5일제실시에 맞춰 우수영,아리랑마을,
담양호, 지리산온천, 도곡온천 등은 면적을
변경했습니다.
또,관광지 지정이후 2년이상 투자실적이
없거나 여건이 변화된 완도청해진,
영광 좌우두,나주지석강 등 3곳은 권역을
해제하는 대신 개발가능성이 큰
영암바둑테마파크, 완도 세계 희귀새공원,
신안의 다이아몬드제도,광양옥룡지구등
4곳은 관광개발지로 새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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