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 송지,
현산면 일대 천여가구의 전화가 한때 불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KT 관계자는 이 지역 일대를 관할하는
KT 해남지점 전송실 내에 있는 교환기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전화가 불통됐다며 사고 발생
1시간여 뒤인 오후 3시 반쯤 복구가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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