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조절 기능과 함께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될
호수공원 2곳이 시범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말 완공 목표로
60억원을 들여 강진천과 송곡천,월남천이
만나는 곳에 홍수 조절기능이 가능한
천변 저류지 겸 산책로와 식물 섬등을 갖춘
3만평 규모의 강진 호수공원 조성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에는 30억원을 들여
영암 독천지역에도 호수공원을 만들고,
반응이 좋을 경우 늘려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정부도 오는 2010년까지
영산강변 6곳에 천변저류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