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남의 축사에 몰래 들어가 소를
훔친 장흥군 38살 이 모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장흥군 용산면
68살 조 모씨의 축사에 몰래 들어가
싯가 5천만원 상당의 소 14마리를 훔친 뒤
충청도에 있는 한 우시장에 훔친 소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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