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목포시 재해대책
상황실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목포지역에는 폭우와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목포시재해 대책상황실은
오늘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전화가 불통되고 직원들이 근무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대해 목포시 관계자는 점심시간인데다
전화가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는 다른 부서로
연결돼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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