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방화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도내에서 발생한 방화 건수는 52건으로
전년도 같은기간 보다 두배이상 증가했고
원인별로는 원인미상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정불과 5건, 신병비관 4건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올들어 화재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 51명
가운데 방화로 인한 사장자가 31명을 차지에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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