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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삼학도 시민 휴식공간으로 복원 주장

김양훈 기자 입력 2007-04-09 22:25:56 수정 2007-04-09 22:25:56 조회수 0

여론수렴 과정부터 논란을 일으켰던
삼학도복원화 공원조성 사업에 관한 토론회가
오늘 목포원도심사업단에서 열렸습니다.

목포경실련과 목포환경운동연합등 시민사회
단체들은 오늘 토론회에서 삼학도는 관광명소
보다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복원돼야하고 봉우리와 해변의 경관적인 가치를 위해 인공구조물은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로의 수질관리가 중요한 만큼
대안을 찾아야 하며 수질관리의 대안이 없을
경우 수로형성은 중단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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